[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전농7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5일 전농7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성수)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력업체 선정에 관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0일 목요일 오후 5시에 동대문구 황물로 42(답십리동) 2층에 위치한 조합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달 5일 오후 5시에 현설과 같은 곳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 분야 세무 용역으로 ▲「세무사법」 제16조의4의 규정 및 「공인회계사업」 제23조ㆍ제24조에 의거 등록된 업체 및 세무사업(개인)으로 주된 영업소의 소재지가 입찰공고일 현재 서울 지역인 업체 ▲입찰공고일 현재 회사설립 2년 이상이며, 자본금 2억 원 이상인 업체(개인은 1억 원 이상) ▲관계법령 등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 자격 요건이다.
위 자격에 미달되거나 현설에 미 참석한 업체는 입찰 참여가 불가하며 공동도급도 허용하지 않는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황물로 42(답십리동) 10만5735㎡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현재 전농7구역은 재개발해 `래미안전농크레시티`라는 이름으로 2013년 4월 준공한 239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최고 지상 23층 규모 31개 동, 전용 59~121㎡ 7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농동에서는 시세를 이끄는 `대장주` 아파트 단지로 손꼽힌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청량리역이 걸어서 8분, 1호선 청량리역이 걸어서 도보권 10분 내에 위치해 있으며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도 지근 거리 내에 있다.
주변에 동대문중, 전농중, 해성여고, 해성컨벤션국제고 등이 있지만 남학생이 갈만한 일반고가 주변에 없어 약 2㎞ 떨어진 동대부고와 남ㆍ여공학인 휘봉고로 가는 경우가 많다. 단지 주변에 학교 부지가 있어 고등학교 신설이 추진 중이며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 명문 대학이 인근에 있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동대문구 전농7구역(재개발)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용역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5일 전농7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성수)에 따르면 이날 조합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력업체 선정에 관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0일 목요일 오후 5시에 동대문구 황물로 42(답십리동) 2층에 위치한 조합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할 예정이며 다음달 5일 오후 5시에 현설과 같은 곳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 분야 세무 용역으로 ▲「세무사법」 제16조의4의 규정 및 「공인회계사업」 제23조ㆍ제24조에 의거 등록된 업체 및 세무사업(개인)으로 주된 영업소의 소재지가 입찰공고일 현재 서울 지역인 업체 ▲입찰공고일 현재 회사설립 2년 이상이며, 자본금 2억 원 이상인 업체(개인은 1억 원 이상) ▲관계법령 등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 자격 요건이다.
위 자격에 미달되거나 현설에 미 참석한 업체는 입찰 참여가 불가하며 공동도급도 허용하지 않는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황물로 42(답십리동) 10만5735㎡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현재 전농7구역은 재개발해 `래미안전농크레시티`라는 이름으로 2013년 4월 준공한 239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최고 지상 23층 규모 31개 동, 전용 59~121㎡ 7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농동에서는 시세를 이끄는 `대장주` 아파트 단지로 손꼽힌다.
이곳은 경의중앙선 청량리역이 걸어서 8분, 1호선 청량리역이 걸어서 도보권 10분 내에 위치해 있으며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도 지근 거리 내에 있다.
주변에 동대문중, 전농중, 해성여고, 해성컨벤션국제고 등이 있지만 남학생이 갈만한 일반고가 주변에 없어 약 2㎞ 떨어진 동대부고와 남ㆍ여공학인 휘봉고로 가는 경우가 많다. 단지 주변에 학교 부지가 있어 고등학교 신설이 추진 중이며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등 명문 대학이 인근에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