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지우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성준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에 공개돼 화제다.
성준은 지난 6월 22일 자신의 SNS '트위터(@six2k)'에 "수지야 미안"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11일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은 수지와 성준이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술자리를 이어가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어 미쓰에이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수지와 성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계자는 "수지와 성준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상에 수지의 커플링 이야기가 떠도는데 커플링이 아니다"라고 못 박아 부인했다.
수지와 성준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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