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2013 인천 음악 불꽃축제`(이하 인천 불꽃축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2일 개최된 인천 불꽃축제는 지난 주 여의도에서 열렸던 `서울 불꽃축제`에 이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처음 열린 `인천 불꽃축제`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려 `송도 불꽃축제`라고도 불린다.
이번 `인천 불꽃축제`는 12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 까지 인천 연수고 인천아트센터 호수인근에서 펼쳐졌고, 나이아가라 불꽃쇼, 뮤지컬 불꽃쇼 등을 비롯 테마별 불꽃쇼 등이 많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살잡았다.
이어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고 운집한 시민들은 형형색색으로 하늘을 수놓는 불꽃쇼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해질녘부터 강해지던 바람이 점점 더 거세지더니, 불꽃재가 관람객의 눈에 들어가는 사고가 속출하고 응급처치를 받은 시민만 150여 명, 이 중 상태가 심한 23명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주최측은 당초 예상보다 강한 바람이 순간적으로 몰아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2013 인천 음악 불꽃축제`(이하 인천 불꽃축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2일 개최된 인천 불꽃축제는 지난 주 여의도에서 열렸던 `서울 불꽃축제`에 이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처음 열린 `인천 불꽃축제`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려 `송도 불꽃축제`라고도 불린다.
이번 `인천 불꽃축제`는 12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 까지 인천 연수고 인천아트센터 호수인근에서 펼쳐졌고, 나이아가라 불꽃쇼, 뮤지컬 불꽃쇼 등을 비롯 테마별 불꽃쇼 등이 많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살잡았다.
이어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고 운집한 시민들은 형형색색으로 하늘을 수놓는 불꽃쇼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해질녘부터 강해지던 바람이 점점 더 거세지더니, 불꽃재가 관람객의 눈에 들어가는 사고가 속출하고 응급처치를 받은 시민만 150여 명, 이 중 상태가 심한 23명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주최측은 당초 예상보다 강한 바람이 순간적으로 몰아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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