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지우 기자] 지난 12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로드FC 13회 대회에서 성공적인 데뷔 라운드 무대를 갖은 세계 최초 '파이터 라운드걸' 송가연 양이 자진해서 무대위로 올라온 열혈팬에게 로우킥을 선사했다..
이날 로드걸의 새 얼굴로 데뷔를 한 `소녀 파이터` 송가연 양은 데뷔전 자신의 SNS를 통해 로드FC 13회 대회를 방문하는 팬들에게 자신이 직접 초크를 걸어주겠다는 약속했다.
하지만 이날 사회를 맡은 MC는 송가연 양에게 로우킥을 주문했고 졸지에 무대에 올라온 열혈팬은 송가연 양의 강력한 로우킥을 고스란히 받아낼수 밖에 없었다.
한편 데뷔 초 킥복싱 5전 5승의 전적과 그 중 2전이 남자선수를 상대로 KO로 따낸 전적이라는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송가연 양은 앞으로 국내에 종합격투기를 대중화시키는데 큰 역활을 하고 싶고 선수생활 또한 같이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송가연의 로우킥 영상은 http://youtu.be/OGI6_Utz1vM로 볼 수 있다.
[아유경제=김지우 기자] 지난 12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로드FC 13회 대회에서 성공적인 데뷔 라운드 무대를 갖은 세계 최초 '파이터 라운드걸' 송가연 양이 자진해서 무대위로 올라온 열혈팬에게 로우킥을 선사했다..
이날 로드걸의 새 얼굴로 데뷔를 한 `소녀 파이터` 송가연 양은 데뷔전 자신의 SNS를 통해 로드FC 13회 대회를 방문하는 팬들에게 자신이 직접 초크를 걸어주겠다는 약속했다.
하지만 이날 사회를 맡은 MC는 송가연 양에게 로우킥을 주문했고 졸지에 무대에 올라온 열혈팬은 송가연 양의 강력한 로우킥을 고스란히 받아낼수 밖에 없었다.
한편 데뷔 초 킥복싱 5전 5승의 전적과 그 중 2전이 남자선수를 상대로 KO로 따낸 전적이라는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송가연 양은 앞으로 국내에 종합격투기를 대중화시키는데 큰 역활을 하고 싶고 선수생활 또한 같이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송가연의 로우킥 영상은 http://youtu.be/OGI6_Utz1vM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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