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개인정보보호법 해석·적용사례 상황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아유경제=이창현 기자]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2011년 9월 이후 국민뿐만 아니라 법령을 적용해야 하는 개인정보 보호 담당자들의 질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그동안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에는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에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누구나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개인정보 보호 사례를 손쉽게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법 적용 사례 상황별 맞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전행정부는 각종 유권해석 및 상담·분쟁조정 사례 중 실생활이나 업무에서 꼭 알아야 하는 대표 사례 100건을 선정하고 이를 적용분야(의료, 금융 등 8분야), 처리단계(수집·이용, 제공 등 9단계), 정보종류(영상정보, 인사정보 등 5종)별로 재분류하여 국민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사례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례의 내용과 답변을 이야기 형식으로 각색하고 유사사례나 참고자료 등도 함께 제공하여 일반인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 담당자들이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궁금증을 쉽게 해결하고, 민원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행정부 이인재 제도정책관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인 정부 3.0에 맞추어 개인정보 보호사례도 수요자인 국민 입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것"이라며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국민들의 애로나 답답함이 속 시원히 해소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개인정보보호종합지원포털(www.privacy.go.kr)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아유경제=이창현 기자]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2011년 9월 이후 국민뿐만 아니라 법령을 적용해야 하는 개인정보 보호 담당자들의 질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그동안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에는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에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누구나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개인정보 보호 사례를 손쉽게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법 적용 사례 상황별 맞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전행정부는 각종 유권해석 및 상담·분쟁조정 사례 중 실생활이나 업무에서 꼭 알아야 하는 대표 사례 100건을 선정하고 이를 적용분야(의료, 금융 등 8분야), 처리단계(수집·이용, 제공 등 9단계), 정보종류(영상정보, 인사정보 등 5종)별로 재분류하여 국민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사례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례의 내용과 답변을 이야기 형식으로 각색하고 유사사례나 참고자료 등도 함께 제공하여 일반인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 담당자들이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궁금증을 쉽게 해결하고, 민원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행정부 이인재 제도정책관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인 정부 3.0에 맞추어 개인정보 보호사례도 수요자인 국민 입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것"이라며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국민들의 애로나 답답함이 속 시원히 해소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개인정보보호종합지원포털(www.privacy.go.kr)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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