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1구역 재건축사업이 연내 이주라는 목표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달 27일 서대문구는 홍제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은규)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지난 25일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는 올해 3월 26일 관리처분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지난 8월 11일 서대문구에 조합이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대문구 통일로 345-1(홍제동) 일원 3만8975㎡를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는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의 공동주택 819가구 등이 공급된다. 조합원 수는 약 450명으로 파악됐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9㎡ 104가구 ▲55㎡ 122가구 ▲59㎡ 304가구 ▲74㎡ 151가구 ▲84㎡ 122가구 ▲114㎡ 1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29일 조합 관계자는 "우리 조합은 지난 3월 26일에 관리처분총회 성공적으로 마쳐 이어서 4월 13일에 인가 신청을 한 바 있지만, 관할관청이 보완 요청을 해 이에 대한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8월 11일 인가 신청을 다시 진행해 인가를 받게 됐다"며 "오는 11월 11일 이주를 개시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발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1구역 재건축사업이 연내 이주라는 목표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달 27일 서대문구는 홍제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은규)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지난 25일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는 올해 3월 26일 관리처분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지난 8월 11일 서대문구에 조합이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대문구 통일로 345-1(홍제동) 일원 3만8975㎡를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는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의 공동주택 819가구 등이 공급된다. 조합원 수는 약 450명으로 파악됐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9㎡ 104가구 ▲55㎡ 122가구 ▲59㎡ 304가구 ▲74㎡ 151가구 ▲84㎡ 122가구 ▲114㎡ 1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29일 조합 관계자는 "우리 조합은 지난 3월 26일에 관리처분총회 성공적으로 마쳐 이어서 4월 13일에 인가 신청을 한 바 있지만, 관할관청이 보완 요청을 해 이에 대한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8월 11일 인가 신청을 다시 진행해 인가를 받게 됐다"며 "오는 11월 11일 이주를 개시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발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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