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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강항, 일본 현지인 스마트폰으로 찾아내다
수은 강항선생 일본의 문화와 전통을 바꾼 영원한 유교의 신이 되다!!
repoter : 강대의 ( yug42@naver.com ) 등록일 : 2017-09-29 07:12:21 · 공유일 : 2017-09-29 21:15:24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군민과 함께하는 영광'이라는 주제로 농민후계자 28명이 지난 26일부터 4박 5일간 일본 연수를 에이메현을 중심으로 알차게 실행하고 있다.
일본 현지인 스마트폰으로 찍은 수은 강항의 자료
특히 수은 강항선생의 행적을 따라 나선 일행들은 검은 콩 재배단지를 지나 28일 저녁 다카마츠로 이동해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특히 저녁 휴식시간에 주변 일본 예술인과 대화에서 스마트폰으로 수은 강항과 후지와라 세이카를 검색해 본 이들은 깜짝놀라며 한국에서 아주 귀한 분들이 오셨다며 반겼고 일본내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 유교문화에 대해 안타까워 했다.
일본 현지인 스마트폰으로 찍은 수은 강항의 생애
스승의 나라 수은 강항과 제자의 나라 후지와라 세이카라는 말에 적극 공조하며 좀 더 발전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 일본이 좀 더 은혜를 아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고 안타까워 했다.

후지와라 세이카는 일본에서 유교의 비조로 이미 자리잡고 있으며 그의 스승으로 수은 강항이 판에 박아 놓은듯 스마트폰 구글 검색에서 엄청난 분량으로 남아있다.
일본 현지인 스마트폰으로 찍은 수은 강항의 자료
한편, 일행들은 29일 오카야마로 이동해 계속되는 연수일정을 소화해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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