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훈 기자] 장애를 지녔음에도 음악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눈길을 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해상보험회사(대표이사 사장 김창수)는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은주)과 함께 2013년 장애청소년 `뽀꼬 아 뽀꼬` 재능음악회를 오는 24일(목요일) 19시에 호암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뽀꼬 아 뽀꼬 오케스트라`는 대부분 자폐성 장애와 지적장애를 가진 청소년들로 구성돼 있으며 2009년 장애 청소년 `재능캠프`를 모태로 성장한 `재능음악회`는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한다.
전국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장애 청소년 예비 음악가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사회적 경험을 심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이기에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공연의 주제는 `어울림`으로 진행되며 피아노 및 바이올린 독주 외에 앙상블 협연, 첼로 앙상블, 피아노 Four Hands,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악기들에 의해 총 14곡이 연주되고, 삼성화재 합창단이 함께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해상보험회사(대표이사 사장 김창수)는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은주)과 함께 2013년 장애청소년 `뽀꼬 아 뽀꼬` 재능음악회를 오는 24일(목요일) 19시에 호암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뽀꼬 아 뽀꼬 오케스트라`는 대부분 자폐성 장애와 지적장애를 가진 청소년들로 구성돼 있으며 2009년 장애 청소년 `재능캠프`를 모태로 성장한 `재능음악회`는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한다.
전국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장애 청소년 예비 음악가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사회적 경험을 심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이기에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공연의 주제는 `어울림`으로 진행되며 피아노 및 바이올린 독주 외에 앙상블 협연, 첼로 앙상블, 피아노 Four Hands,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악기들에 의해 총 14곡이 연주되고, 삼성화재 합창단이 함께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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