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동대문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6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3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제창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6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3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부마민주항쟁의 뜻을 기리고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부산과 창원의 민주항쟁기념사업회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박종철 합창단의 '아침이슬' 합창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제26회 민주시민상 시상, 유치준 씨 유족 발언, 축사,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 부터 20일까지 부산과 마산 등에서 유신체제에 항거해 일어난 민주화 운동으로 박정희 유신시대의 종말과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불의에 항거해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는 이유 때문에 수배자로 몰려 몇 개월을 피신해 다니다가 붙잡혀 보안대에서 36일간 고문과 구타를 당하고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고초를 겪었던 일이 38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며 “유신시대의 종말과 80년대 민주화의 도화선이 되었던 부마항쟁의 진상이 밝혀져 희생자들과 가족들의 명예회복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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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6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3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부마민주항쟁의 뜻을 기리고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부산과 창원의 민주항쟁기념사업회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박종철 합창단의 '아침이슬' 합창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제26회 민주시민상 시상, 유치준 씨 유족 발언, 축사,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 부터 20일까지 부산과 마산 등에서 유신체제에 항거해 일어난 민주화 운동으로 박정희 유신시대의 종말과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불의에 항거해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는 이유 때문에 수배자로 몰려 몇 개월을 피신해 다니다가 붙잡혀 보안대에서 36일간 고문과 구타를 당하고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고초를 겪었던 일이 38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며 “유신시대의 종말과 80년대 민주화의 도화선이 되었던 부마항쟁의 진상이 밝혀져 희생자들과 가족들의 명예회복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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