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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35회 팔마시민예술제
개막난장 유마還타지 비롯한 거리예술, 시민이 축제의 주인공 돼
repoter : 강진원 ( kjw5310k@naver.com ) 등록일 : 2017-10-17 17:12:41 · 공유일 : 2017-10-17 21:01:02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가 올해 새롭게 시도한 ‘순천시민의 날 및 제35회 팔마시민예술제’가 거리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환호 속에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시청 앞, 시민로, 연향동 패션의 거리에서 열렸다.

시민의 날 행사와 팔마문화제를 연계하여 추진한 이번 팔마시민예술제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개막공연과 거리공연으로 시민들의 잠재된 문화적 감성을 깨우는 기폭제가 되었으며, 예술제로서의 새로운 가능성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팔마’에 관한 스토리를 담은 개막난장 유마환타지는 화려한 공연으로 축제의 절정을 이루었고, CGV순천 건물 벽면을 무대삼아 공중에서 진행된 ‘단디우화’는 애벌레가 벽을 타고 올라가 위태로운 줄에 의지한 채 퍼포먼스를 펼치고 성충이 되어 하늘을 훨훨 날아가는 내용으로 관람객들의 박수와 탄성을 자아냈다.

시민 2200여명이 참여한 시민가장행렬은 과거 팔마경기장에서 진행하던 것과 달리 거리로 나와 행진하면서 시민예술의 진수를 보여줬으며, 참여한 시민뿐만 아니라 관람객 모두가 행사의 주체가 되어 즐기는 축제를 만들었다.



‘순천인문숲’의 경우 방치되어 있던 건물이 전시관으로 재탄생되어 역대 시민의 상 수상자를 비롯한 순천학, 순천문학 등 아카이브 및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었고, 시민들도 잘 알지 못했던 순천의 역사를 경험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예술제의 다양한 효과를 입증했다.

‘시민파라다이스’에서 진행된 EDM 디제잉파티는 축제장에서 ‘한 판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젊은 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었다.
 
한편, 14일 연향동 패션의 거리에서 펼쳐진 시민의 날 전야제 또한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어 ‘시민의 날’에 대해 인식을 높였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거리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어 팔마시민예술제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제35회 팔마시민예술제가 지금까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만들었고 다양한 거리예술이 시민들의 일상으로 스며들었다”며, “문화와 예술에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예술제로서의 가능성이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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