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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사'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결혼소식 알려
repoter : 진현수 ( jin_hyeon_su@naver.com ) 등록일 : 2013-10-25 11:00:21 · 공유일 : 2014-06-10 10:54:47


[아유경제=진현수 기자]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출신의 라리사가 내년 결혼을 발표해 화제다.
24일 오후 라리사 측은 "라리사가 연극 '개인교수' 부산 공연을 하루 앞둔 오늘(24일) 오전 10시 부산 금정구 구서동에 위치한 작은 카페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결혼소식을 알렸다"고 밝혔다.
라리사는 현재 출연 중인 '개인교수'의 부산 공연이 끝난 뒤 식을 올릴 예정이다. 상대는 일반인 사업가로 라리사보다 1살 어리다.
한편 라리사는 소속 극단 관계자를 통해 "남자친구는 가장 힘들었던 10월 한 달 동안 협박 사건으로 힘들었을 때 옆에서 지켜줬다. 나의 아픈 모든 과거를 사랑으로 감싸 안아준 가슴이 따뜻한 남자다"고 전했다.
또한 라리사는 최근 자신의 사생활로 협박을 가한 협박범 문제로 인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협박범을 잡기 위해 과거 결혼, 이혼 문제를 놓고 공식석상에서 털어놨다. 이후 협박범이 지인의 소행으로 드러나면서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채 스케줄에만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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