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사회 > 지역
기사원문 바로가기
광주 7대문화권, ‘5대문화권’으로 재설정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8일 수정계획 연구 최종 보고회
repoter : 강대의 ( yug42@naver.com ) 등록일 : 2017-12-08 18:03:38 · 공유일 : 2017-12-08 18:10:55

광주광역시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인 7대문화권 사업을 5대문화권으로 재설정해 추진한다.


7대문화권 사업의 연구 용역를 맡고 있는 (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은 8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307호에서 ‘7대문화권 조성사업 수정계획 연구 최종보고회’를 갖고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 시의회, 자치구,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 발표를 맡은 정성구 도시문화집단CS 대표와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현재의 7대문화권 사업은 다변화하는 문화환경을 능동적으로 반영하지 못하는데다 광주시 차원의 도시공간계획이나 전략산업과 결합력이 낮아 5대문화권으로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화적 도시환경 사업의 핵심인 7대문화권 사업을 5대문화권으로 재설정하고, 명칭과 지역을 조정하는 안을 제시했다.


7대문화권 중 공간적으로 인접한 ‘문화전당권’(구도심 일대)과 ‘아시아문화교류권’(남구 양림동 일대)을 ‘문화전당․교류권’으로 통합하고, ‘문화경관․생태환경보존권’(무등산, 영산강, 광주호 일대)은 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특히 ‘문화경관․생태환경보존’은 특정 공간에 한정되는 주제가 아닌 만큼 문화도시 기반조성 사업의 기본철학으로 삼아 5개 권역의 특성에 맞춰 분산 수용하도록 했다.


‘아시아신과학권’(광산구 비아동 일대)의 경우 ‘융합문화과학권’으로 명칭을 바꾸고, 송암․하남․소촌산단을 추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4차 산업 혁명과 연계한 ▲융합과학 콘텐츠 생산 기반 구축 ▲문화기술 R&D 및 핵심인력 양성 ▲인근 공단과 연계한 문화관광산업 개발 등을 제안했다.

  
또 한국문화기술(CT)연구원 설립,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 등을 추진하는 한편 수정 및 제안사업으로 광아트 창의산업 육성과 융합 과학 산업벨리 조성을 촉구했다.


‘아시아전승문화권’(남구 칠석·대촌·효촌 일대)은 ‘아시아공동체문화권’으로 변경하고 제봉산 편백림, 포충사를 추가했다. 주요 사업은 ▲전통문화와 공동체 문화 확장 ▲공동체 계승을 위한 상징적인 문화축제 추진 ▲공예 등 장인 기술의 문화상품화 등이다.

  
시설과 세부 사업으로는 아시아줄문화축제(핵심), 공동체·전승문화기반 교류 및 체험사업, 아시아전승문화기술센터 설치, 아시아수공예 테마파크(Asia Craft City) 등을 언급했다.


‘교육문화권’(서구 마륵동 일대)은 ‘미래교육문화권’으로 명칭을 조정했다. 미래세대들의 혁신적 교육실험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되 공군 탄약고 이전을 전제로 장기 과제로 추진하도록 권고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21세기 아시아 미래교육 모델 실험 ▲문명 전환기 혁신적인 교육실험 프로그램 ▲군사 시설 리모델링을 통한 혁신적인 교육실험 공간 등이다. 세부사업은 상상파빌리온, 에듀파크, 에듀컬처 시범학교 및 에듀타운 조성 등이 있다.


‘시각미디어문화권’은 명칭과 지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각미디어예술을 대표하는 광주비엔날레 기반 확대 ▲문화예술의 일상화를 위한 종합체험 공간 조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전문문화예술교육 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도록 했다.

  
지원포럼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참석자들의 의견과 제안사항을 검토한 후 수정‧보완, 최종결과를 문체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8년도 아시아 문화중심도시조성 종합계획 수정․보완 연구 용역에 반영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