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혜선 기자]한국도로공사가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110개의 졸음쉼터에서87개가량이 안전 및 편의사항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지적사항은 졸음쉼터 진입구간과 본선으로 합류하는 출구 구간이 짧아 충돌위험, 졸음쉼터 내 역주행 방지표시 미설치, 대형차량 주차면이 입구에 설치돼 진입차의 추돌 위험, 진입로 속도저감시설 미설치 등이다.
이와같은 지적사항과 우려는 중부고속도로 상행 번천졸음쉼터에서 각각 쉼터로 진입하던차량이 쉼터에 정차중인 차량을 충돌하는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설치한 졸음쉼터가 문제와 지적사항이 제시되고 있는만큼한국도로공사는 개선에 적극 나서야 된다"고 밝혔다.
주요지적사항은 졸음쉼터 진입구간과 본선으로 합류하는 출구 구간이 짧아 충돌위험, 졸음쉼터 내 역주행 방지표시 미설치, 대형차량 주차면이 입구에 설치돼 진입차의 추돌 위험, 진입로 속도저감시설 미설치 등이다.
이와같은 지적사항과 우려는 중부고속도로 상행 번천졸음쉼터에서 각각 쉼터로 진입하던차량이 쉼터에 정차중인 차량을 충돌하는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설치한 졸음쉼터가 문제와 지적사항이 제시되고 있는만큼한국도로공사는 개선에 적극 나서야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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