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혜선 기자]제15회 이천쌀문화축제가오는20일부터 11월3일까지`맛스런 내음이 너울~ 흥겨운 어깨는 둥실~`이라는 주제로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개최된다.
이천쌀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축제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 2013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다.
축제중에는 화덕 위에 장작불을 떼어 이천쌀로 가장 맛있는 밥을 짓는 명인을 선발하는 `이천쌀밥명인전` 역시 축제기간 매일 진행된다. 밥맛뿐만 아니라 밥짓기 기술, 밥짓기 절차, 밥을 짓는 사람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까지 심사과정에 포함해 평가되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학의 전문분야 교수까지 초청해 심사한다.
축제를 기획하고 총괄 운영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규철 농촌관광팀장은 "대형 가마솥에 2000명분의 밥을 지어 김치·고추장과 함께 2000원에 판매하는 `가마솥이천명이천원` 행사와 이천 남부 지역에서 풍년을 기원하며 행했던 전통놀이인 거북놀이, 전통혼례, 풍물놀이, 연희마당 등 농촌의 세시풍속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천쌀문화축제`는 차별화된 테마와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매년 5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축제를 경험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우리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문화 전도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이천쌀문화축제를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천쌀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축제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 2013년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다.
축제중에는 화덕 위에 장작불을 떼어 이천쌀로 가장 맛있는 밥을 짓는 명인을 선발하는 `이천쌀밥명인전` 역시 축제기간 매일 진행된다. 밥맛뿐만 아니라 밥짓기 기술, 밥짓기 절차, 밥을 짓는 사람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까지 심사과정에 포함해 평가되며,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학의 전문분야 교수까지 초청해 심사한다.
축제를 기획하고 총괄 운영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규철 농촌관광팀장은 "대형 가마솥에 2000명분의 밥을 지어 김치·고추장과 함께 2000원에 판매하는 `가마솥이천명이천원` 행사와 이천 남부 지역에서 풍년을 기원하며 행했던 전통놀이인 거북놀이, 전통혼례, 풍물놀이, 연희마당 등 농촌의 세시풍속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천쌀문화축제`는 차별화된 테마와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매년 5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축제를 경험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우리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문화 전도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이천쌀문화축제를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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