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혜선 기자]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이번주말부터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들어 담달초까지단풍나들이 코스로 각광받을것으로 여겨진다.
서울에서 한시간 가량의 가평에 위치하여 가을이면 오색단풍을 즐기러 많은 사람들이찾는 관광명소이다.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내 전시실에서 제15회 국화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서다륜대작,분재작,입국,특수작,현애작품등 500여가지의 작품도 감상할수 있다.
평소에는 볼수 없었던 국화작품을 만나볼 수도 있으며 10만평이 넘은 야외전정원에서 다양한 국화 꽃들과 오색단풍들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침고요수목원 이영자 원장은 "단풍에 젖고, 향긋한 국화향에 취하는 낭만적인 가을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