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진현수 기자] 개그맨 안영미(29)가 대상포진에 걸려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관계자 측은 전했다.
'29일 예정된 '코미디 빅리그' 녹화와 다음 달 2일 진행되는 'SNL 코리아'출연은 어려울 것 같다'며 "안영미는 당분간 입원해 건강을 회복하는 것에만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안영미가 최근 남자도 소화하기 힘든 스케줄을 무리하게 진행했다. 옆에서 지켜보며 굉장히 불안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안영미가 걸린 대상포진은 피부에 발진과 물집 형태의 증상이 나타나며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되는 증상이다.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쉽게 발병한다.
또한 안영미는 최근 코믹 뮤지컬 '드립걸즈' 공연을 끝낸 뒤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다음 달에는 'SNL 코리아'에 두 달 만에 복귀를 앞두고 있었으나 대상포진으로 인해 복귀 날짜가 미뤄질 예정이다.
[아유경제=진현수 기자] 개그맨 안영미(29)가 대상포진에 걸려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관계자 측은 전했다.
'29일 예정된 '코미디 빅리그' 녹화와 다음 달 2일 진행되는 'SNL 코리아'출연은 어려울 것 같다'며 "안영미는 당분간 입원해 건강을 회복하는 것에만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안영미가 최근 남자도 소화하기 힘든 스케줄을 무리하게 진행했다. 옆에서 지켜보며 굉장히 불안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안영미가 걸린 대상포진은 피부에 발진과 물집 형태의 증상이 나타나며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되는 증상이다.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쉽게 발병한다.
또한 안영미는 최근 코믹 뮤지컬 '드립걸즈' 공연을 끝낸 뒤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다음 달에는 'SNL 코리아'에 두 달 만에 복귀를 앞두고 있었으나 대상포진으로 인해 복귀 날짜가 미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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