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혜선기자]외교부는 오는 10월30일부터 31일까지 한.미양국이 2014년부터 적용될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제6차 고위급 협의를 오는 10월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한미는 지난 7월부터 이달 초까지 5차례에 걸쳐 수석대표간 협의를 진행했으나 주요 쟁점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상황이다. 쟁점은 ▲방위비분담금 제도개선 ▲내년 방위비 금액 ▲방위비협상 유효기간 및 연도별 인상률 등이다.
협의에는 황준국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를 수석대표로 외교부, 국방부, 청와대 관계관 등이 참석한다.
미국측은 에릭 존(Eric John)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사를 수석대표로 국무부, 국방부, 주한미군 관계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한미는 지난 7월부터 이달 초까지 5차례에 걸쳐 수석대표간 협의를 진행했으나 주요 쟁점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상황이다. 쟁점은 ▲방위비분담금 제도개선 ▲내년 방위비 금액 ▲방위비협상 유효기간 및 연도별 인상률 등이다.
협의에는 황준국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를 수석대표로 외교부, 국방부, 청와대 관계관 등이 참석한다.
미국측은 에릭 존(Eric John)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사를 수석대표로 국무부, 국방부, 주한미군 관계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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