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1구역 재건축, 시공자 입찰에서 또 `고배`
이사회의 의견 수렴·조율한 뒤, 3차 입찰공고 계획
[아유경제=김용위기자]올해 초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사업 순항이 기대됐던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등촌1구역)이 시공자선정에 발목이 잡혀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관련업계와 조합에 따르면 16일 실시한 등촌1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하나의 업체만 참여해 결국 유찰됐다.
이로써 등촌1구역은 시공자 입찰에서 두 차례 고배를 마셨다.
양연승 등촌1구역 조합장은 "지난 1차에서처럼 많은 시공사들이 참여하지는 않더라도 몇 개 업체는 참여할 것으로 기대했다"며 "그러나 자동 유찰사태가 벌어져 조합원들에게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등촌1구역은 서울 재개발·재건축 추진단지에 공공관리 제도가 적용된 이후 시공자 선정 물량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 공공관리제도 적용 사업지로는 자양1구역에 이어 두 번째로 시공자 선정에 나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곳은 도보 10분 이내에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있고, 사업지 인근에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등 초·중·고와 강서도서관 있어 입지면에서 우수한 곳으로 평가를 받고 있어 이번 현설에서 건설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됐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을 우려한 건설사들이 경제성을 따지며 선별 수주에 나선 데 이유가 있다"며 "3차 입찰도 유찰 상황이 벌어지면 결국 방법은 수의계약밖에 없다"고 말했다.
2차 유찰 소식에 구역 내 조합원들의 실망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등촌1구역 인근 중개업소 한 관계자는 "좋은 시공자가 빨리 선정되고 사업에 진척이 보여야 거래도 활성화될 텐데 또 유찰이 되고 말았다"며 "서울에서 이만한 조건의 사업지도 찾아보기 힘든데 왜 건설사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지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등촌1구역은 연내 3차 입찰을 마무리 짓겠다는 입장이다.
양연승 등촌1구역 조합장은 "이번 주 내에 이사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조율한 뒤, 3차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라며 "조합원들의 시공자선정 꿈을 연내 꼭 이뤄 내겠다"고 밝혔다.
시공자 입찰에 발목이 잡힌 등촌1구역. 전국적으로 대형시공사들의 시공자 입찰에 보수적 행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공자 선정의 단초를 어떻게 마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흑석8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드디어 결실 맺나
한화건설과 롯데건설 2파전
서울 동작구 흑석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흑석8구역)이 최근 입찰에 성공하며 시공자 선정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흑석8구역 시공자 입찰에 한화건설과 롯데건설이 참여한 것.
이 사업지는 애초 입찰마감일에서 3차례에 걸쳐 2개월 이상 기간이 연장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던 곳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사업성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지면서 입찰을 놓고 3~4개의 건설사들이 마감 직전까지 저울질한 것으로 알려졌다.
흑석8구역의 시공자 현설에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SK건설, 한화건설, 코오롱글로벌, 태영건설 등 총 9개 건설사가 참여했었다.
흑석8구역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입찰이 계속 연기되면서 유찰에 관한 소문이 나돌았는데 다행히 입찰이 성사돼 조합원들 모두 안도하는 분위기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232번지 일대에 아파트 53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예상 공사금액은 1000억원이다. 과거 동부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던 곳인데, 회사 내부 사정으로 시공권을 내놓게 됐다.
시공자를 교체하는 사업지인 만큼 조합원들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는 흑석8구역의 시공자선정 총회는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거쳐 11월 중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동두천 주공생연아파트 재건축, 시공자 2차 입찰 준비
경기도 동두천 주공생연아파트 재건축 조합(이하 주공생연아파트)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주공생연아파트 박선호 조합장은 "시공자를 뽑기 위해 현장설명회를 열었지만 큰 관심을 못 받았다"며 "참가한 업체는 삼성물산과 대방건설로 자동 유찰됐다"고 밝혔다.
주공생연아파트는 1985년도에 준공되어 약 27년이 경과한 노후도가 심각한 아파트로 경기도 동두천에서는 올해 처음 시공자 입찰에 나선 곳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284번지 일대를 재건축해 지하 2층, 지상 23층 이하 아파트 6개동 총 46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지다.
주공생연아파트는 이사회와 대의원회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10월 중으로 시공자선정을 위한 제2차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공생연아파트 박선호 조합장은 "주택경기가 어려워 우리 구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시공자선정에 애를 먹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 구역은 사업성이 높기 때문에 건설사의 관심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다. 제2차 입찰을 바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주 효자주공3단지 재건축, 시공자 입찰마감 `코앞`
전북 전주시 효자주공3단지 재건축 조합(이하 효자주공3단지)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전주 효자주공3단지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 개최 결과, 2개 업체가 참여했다"며 "참여한 업체는 금호건설과 한신공영이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의 사업방식은 지분제이고, 입찰방식은 일반경쟁이다.
효자주공3단지는 앞선 입찰에서 시공능력평가순위로 입찰을 제한하다가 건설사들의 관심이 저조해 입찰방식을 일반경쟁으로 변경했다.
특히, 앞선 입찰에서 시공능력평가순위 50위 이내 건설사(법정관리 등 제외)로 입찰참여를 제한했던 것.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자 사업방식은 지분제를 고수하고, 입찰방식만 제한경쟁에서 일반경쟁으로 변경한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조합에서 현실을 직시하고 입찰조건을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유찰로 인한 사업 지연 기간 등을 감안했을 때, 입찰조건을 완화해 사업을 추진하는 쪽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번 입찰마감일은 10월 31일, 금호건설과 한신공영이 응찰할지 주목된다.
이 사업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1가 133번지 일대에 아파트 21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증산5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위한 현설에 6개사 참여
서울 은평구 증산5재정비촉진구역(증산5구역) 재개발 조합이 지난 8일 시공자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증산5구역 인근 공인중개소 한 관계자는 "현설에 대림산업,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삼성건설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입찰의 사업방식은 도급제이고, 입찰방식은 제한경쟁이다.
증산5구역의 한 조합원은 "현설에 최소 5개 건설사가 참여해야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는데 6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말했다.
입찰마감일은 11월 26일이다.
이 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157-34번지 일대에 아파트 170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전주 우아주공2단지 재건축, 시공자 입찰마감 `임박`
전북 전주시 우아주공2단지 재건축 조합(이하 우아주공2단지)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한 소식통에 따르면 우아주공2단지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지방 건설사 1개 업체가 참석했다.
이 사업지는 일반경쟁입찰로,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는 세 번의 기회가 무산됨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어 이번에 입찰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1월 5일이다.
우아주공2단지 재건축사업은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43-148번지 일대에 아파트 68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등촌1구역 재건축, 시공자 입찰에서 또 `고배`
이사회의 의견 수렴·조율한 뒤, 3차 입찰공고 계획
[아유경제=김용위기자]올해 초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사업 순항이 기대됐던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등촌1구역)이 시공자선정에 발목이 잡혀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관련업계와 조합에 따르면 16일 실시한 등촌1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하나의 업체만 참여해 결국 유찰됐다.
이로써 등촌1구역은 시공자 입찰에서 두 차례 고배를 마셨다.
양연승 등촌1구역 조합장은 "지난 1차에서처럼 많은 시공사들이 참여하지는 않더라도 몇 개 업체는 참여할 것으로 기대했다"며 "그러나 자동 유찰사태가 벌어져 조합원들에게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등촌1구역은 서울 재개발·재건축 추진단지에 공공관리 제도가 적용된 이후 시공자 선정 물량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 공공관리제도 적용 사업지로는 자양1구역에 이어 두 번째로 시공자 선정에 나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곳은 도보 10분 이내에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있고, 사업지 인근에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등 초·중·고와 강서도서관 있어 입지면에서 우수한 곳으로 평가를 받고 있어 이번 현설에서 건설사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됐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을 우려한 건설사들이 경제성을 따지며 선별 수주에 나선 데 이유가 있다"며 "3차 입찰도 유찰 상황이 벌어지면 결국 방법은 수의계약밖에 없다"고 말했다.
2차 유찰 소식에 구역 내 조합원들의 실망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등촌1구역 인근 중개업소 한 관계자는 "좋은 시공자가 빨리 선정되고 사업에 진척이 보여야 거래도 활성화될 텐데 또 유찰이 되고 말았다"며 "서울에서 이만한 조건의 사업지도 찾아보기 힘든데 왜 건설사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지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등촌1구역은 연내 3차 입찰을 마무리 짓겠다는 입장이다.
양연승 등촌1구역 조합장은 "이번 주 내에 이사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조율한 뒤, 3차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라며 "조합원들의 시공자선정 꿈을 연내 꼭 이뤄 내겠다"고 밝혔다.
시공자 입찰에 발목이 잡힌 등촌1구역. 전국적으로 대형시공사들의 시공자 입찰에 보수적 행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공자 선정의 단초를 어떻게 마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흑석8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드디어 결실 맺나
한화건설과 롯데건설 2파전
서울 동작구 흑석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흑석8구역)이 최근 입찰에 성공하며 시공자 선정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흑석8구역 시공자 입찰에 한화건설과 롯데건설이 참여한 것.
이 사업지는 애초 입찰마감일에서 3차례에 걸쳐 2개월 이상 기간이 연장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던 곳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사업성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지면서 입찰을 놓고 3~4개의 건설사들이 마감 직전까지 저울질한 것으로 알려졌다.
흑석8구역의 시공자 현설에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SK건설, 한화건설, 코오롱글로벌, 태영건설 등 총 9개 건설사가 참여했었다.
흑석8구역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입찰이 계속 연기되면서 유찰에 관한 소문이 나돌았는데 다행히 입찰이 성사돼 조합원들 모두 안도하는 분위기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232번지 일대에 아파트 533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예상 공사금액은 1000억원이다. 과거 동부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던 곳인데, 회사 내부 사정으로 시공권을 내놓게 됐다.
시공자를 교체하는 사업지인 만큼 조합원들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는 흑석8구역의 시공자선정 총회는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거쳐 11월 중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동두천 주공생연아파트 재건축, 시공자 2차 입찰 준비
경기도 동두천 주공생연아파트 재건축 조합(이하 주공생연아파트)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주공생연아파트 박선호 조합장은 "시공자를 뽑기 위해 현장설명회를 열었지만 큰 관심을 못 받았다"며 "참가한 업체는 삼성물산과 대방건설로 자동 유찰됐다"고 밝혔다.
주공생연아파트는 1985년도에 준공되어 약 27년이 경과한 노후도가 심각한 아파트로 경기도 동두천에서는 올해 처음 시공자 입찰에 나선 곳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284번지 일대를 재건축해 지하 2층, 지상 23층 이하 아파트 6개동 총 46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지다.
주공생연아파트는 이사회와 대의원회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10월 중으로 시공자선정을 위한 제2차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공생연아파트 박선호 조합장은 "주택경기가 어려워 우리 구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시공자선정에 애를 먹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 구역은 사업성이 높기 때문에 건설사의 관심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다. 제2차 입찰을 바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주 효자주공3단지 재건축, 시공자 입찰마감 `코앞`
전북 전주시 효자주공3단지 재건축 조합(이하 효자주공3단지)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전주 효자주공3단지 재건축 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 개최 결과, 2개 업체가 참여했다"며 "참여한 업체는 금호건설과 한신공영이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의 사업방식은 지분제이고, 입찰방식은 일반경쟁이다.
효자주공3단지는 앞선 입찰에서 시공능력평가순위로 입찰을 제한하다가 건설사들의 관심이 저조해 입찰방식을 일반경쟁으로 변경했다.
특히, 앞선 입찰에서 시공능력평가순위 50위 이내 건설사(법정관리 등 제외)로 입찰참여를 제한했던 것.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자 사업방식은 지분제를 고수하고, 입찰방식만 제한경쟁에서 일반경쟁으로 변경한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조합에서 현실을 직시하고 입찰조건을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유찰로 인한 사업 지연 기간 등을 감안했을 때, 입찰조건을 완화해 사업을 추진하는 쪽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번 입찰마감일은 10월 31일, 금호건설과 한신공영이 응찰할지 주목된다.
이 사업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1가 133번지 일대에 아파트 21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증산5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 위한 현설에 6개사 참여
서울 은평구 증산5재정비촉진구역(증산5구역) 재개발 조합이 지난 8일 시공자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증산5구역 인근 공인중개소 한 관계자는 "현설에 대림산업,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삼성건설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입찰의 사업방식은 도급제이고, 입찰방식은 제한경쟁이다.
증산5구역의 한 조합원은 "현설에 최소 5개 건설사가 참여해야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는데 6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말했다.
입찰마감일은 11월 26일이다.
이 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157-34번지 일대에 아파트 170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전주 우아주공2단지 재건축, 시공자 입찰마감 `임박`
전북 전주시 우아주공2단지 재건축 조합(이하 우아주공2단지)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한 소식통에 따르면 우아주공2단지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지방 건설사 1개 업체가 참석했다.
이 사업지는 일반경쟁입찰로,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는 세 번의 기회가 무산됨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어 이번에 입찰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1월 5일이다.
우아주공2단지 재건축사업은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43-148번지 일대에 아파트 68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