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추웠든 날씨가 이젠 새봄이 되어 우리 곁에서 흠뻑 무르익었습니다. 따뜻한 햇볕에 온갖 꽃봉오리가 뽀송뽀송한 고운 멍울로 피어 봄바람 소리 들으며 무럭무럭 피어나는 참 예쁜 봄입니다.
이번 출간된 제5집에 “여보! 나 말고 누가 있겠소.” 는 낭송 시로 1편과 2편이 수록되었고 “제6집”에 3편과 4편이 수록될 예정입니다
모름지기 자식의 사랑과 부부의 연은 사후에도 만남에까지 이어지는 참사랑의 의미를 둔 “연작 시”입니다.
이 시는 낭송 시로 문장이 길게 되어 있으며, 부부만이 할 수 있는 애 뜻한 사랑 시로서 계몽(啓蒙)을 위한 작품이면서 4편의 연작(聯作)시로 구성될 것입니다.
독자들의 많은 애호(愛好)를 바라며, 늘 발전된 작품을 만들어가기를 저자는 간절히 소망합니다.
늘 건실(健實)한 가정을 기원합니다.
― 문채 이정화,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여보! 나 말고 누가 있겠소
여보! 나 말고 누가 있겠소 (1편)
여보! 나 말고 누가 있겠소 (2편)
모사 백설 혼(慕思 白雪 婚)
지금도 사랑합니다 탐욕
친구
새 아침
바다 이야기
친정엄마
나 또한 주어진 삶인 걸
꽃비 축제
주신 생명으로
새순의 향연
늘 사랑하게 하소서
하늘을 봐도 좋은 사랑
제2부 그대를 사랑할 때
떠나는 가을
그리워 아픈 사랑
겨울로 접어들 때
생명의 불꽃
봉사단 그녀(女)들은
춘산(春山)
잃어버린 세월
진달래
부질없는 것들
이별은 안 할래요
그대를 사랑할 때
뜨락 정원에 피게 하소서
우리 엄마
당신
연정
제3부 나 역시 그러하여라
안부
여심
이별
가을을 남기고 가는 것들
나 역시 그러하여라
은행잎
아침 이슬
인생은 미완성
전철
임 생각
먼 날의 추억을 위하여
못나게 살렵니다
단풍잎
네게 바람 불어 좋은 날
여인이시여
제4부 고목이 된 청솔
그대 그리운 사랑
망각
고목이 된 청솔
옆에 없어도 있어 뫼
그대 보고 싶을 땐
섬마을
내가 살아 있기에
파도
준비된 외출
언약의 외출
공허(空虛)한 동행(同行)
스마트폰
백 세 시대
옛 언약은
태극기
제5부 작은 것들의 진화
가을을 보내는 마음
악착같이 까닭 묻지 말고
큰 사랑이란
생명을 부리는 것들
아름다운 작은 삶
봄 찾은 눈꽃이여
순영이네
윤슬에 띄운 사랑
사랑하는 당신께
새싹
참삶이란
새봄을 맞이하는 마음
향촌(鄕村)
작은 것들의 진화(進化)
제6부 너의 큰 빈자리
그리움이 머물 때
너의 사랑은
새봄
주신 생명
여인의 향기
꽃비 축제
은행잎
달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내게 찾아올 때
동산(冬山)
그리움
꿈꾸는 사랑
너의 큰 빈자리
영혼의 사랑
쓸쓸한 가을바람이 되어
외로운 날들의 동행
그대는
끝없는 유혹
너 없는 빈자리에서
잎아
여보! 나 말고 누가 있겠소?
문채 이정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몹시 추웠든 날씨가 이젠 새봄이 되어 우리 곁에서 흠뻑 무르익었습니다. 따뜻한 햇볕에 온갖 꽃봉오리가 뽀송뽀송한 고운 멍울로 피어 봄바람 소리 들으며 무럭무럭 피어나는 참 예쁜 봄입니다.
이번 출간된 제5집에 “여보! 나 말고 누가 있겠소.” 는 낭송 시로 1편과 2편이 수록되었고 “제6집”에 3편과 4편이 수록될 예정입니다
모름지기 자식의 사랑과 부부의 연은 사후에도 만남에까지 이어지는 참사랑의 의미를 둔 “연작 시”입니다.
이 시는 낭송 시로 문장이 길게 되어 있으며, 부부만이 할 수 있는 애 뜻한 사랑 시로서 계몽(啓蒙)을 위한 작품이면서 4편의 연작(聯作)시로 구성될 것입니다.
독자들의 많은 애호(愛好)를 바라며, 늘 발전된 작품을 만들어가기를 저자는 간절히 소망합니다.
늘 건실(健實)한 가정을 기원합니다.
― 문채 이정화,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여보! 나 말고 누가 있겠소
탐욕
여보! 나 말고 누가 있겠소 (1편)
여보! 나 말고 누가 있겠소 (2편)
모사 백설 혼(慕思 白雪 婚)
지금도 사랑합니다
친구
새 아침
바다 이야기
친정엄마
나 또한 주어진 삶인 걸
꽃비 축제
주신 생명으로
새순의 향연
늘 사랑하게 하소서
하늘을 봐도 좋은 사랑
제2부 그대를 사랑할 때
떠나는 가을
그리워 아픈 사랑
겨울로 접어들 때
생명의 불꽃
봉사단 그녀(女)들은
춘산(春山)
잃어버린 세월
진달래
부질없는 것들
이별은 안 할래요
그대를 사랑할 때
뜨락 정원에 피게 하소서
우리 엄마
당신
연정
제3부 나 역시 그러하여라
안부
여심
이별
가을을 남기고 가는 것들
나 역시 그러하여라
은행잎
아침 이슬
인생은 미완성
전철
임 생각
먼 날의 추억을 위하여
못나게 살렵니다
단풍잎
네게 바람 불어 좋은 날
여인이시여
제4부 고목이 된 청솔
그대 그리운 사랑
망각
고목이 된 청솔
옆에 없어도 있어 뫼
그대 보고 싶을 땐
섬마을
내가 살아 있기에
파도
준비된 외출
언약의 외출
공허(空虛)한 동행(同行)
스마트폰
백 세 시대
옛 언약은
태극기
제5부 작은 것들의 진화
가을을 보내는 마음
악착같이 까닭 묻지 말고
큰 사랑이란
생명을 부리는 것들
아름다운 작은 삶
봄 찾은 눈꽃이여
순영이네
윤슬에 띄운 사랑
사랑하는 당신께
새싹
참삶이란
새봄을 맞이하는 마음
향촌(鄕村)
작은 것들의 진화(進化)
제6부 너의 큰 빈자리
그리움이 머물 때
너의 사랑은
새봄
주신 생명
여인의 향기
꽃비 축제
은행잎
달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내게 찾아올 때
동산(冬山)
그리움
꿈꾸는 사랑
너의 큰 빈자리
영혼의 사랑
쓸쓸한 가을바람이 되어
외로운 날들의 동행
그대는
끝없는 유혹
너 없는 빈자리에서
잎아
[2017.06.15 발행. 138쪽. 정가 5천원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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