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세월은 흘러 붉게 물들었던 단풍이 떨어지고 겨울이 왔습니다. 차가운 겨울 채비를 해야겠습니다.
이 동시는 실제의 상황을 보고 재미있고 창의적인 생각이 들도록 썼습니다. 유아 발달 중 언어생활 영역에 비중을 두고
평소 어린이들에게 깊은 관찰과 사고력 그리고 현실에 맞도록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자 저의 손자 손녀의 마음으로 썼습니다.
한편 동요적인 요소(즉 6.5조 또는 7.5조나 5.7조)를 도입하여 율동적이고 시詩적인 기승전결起承轉結을 같이 적용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기타 순으로 각각 관련된 사진과 함께 엮었습니다. 독자 어린이 여러분의 공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연하, <머리말>
푸르른 오월
김연하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느덧 세월은 흘러 붉게 물들었던 단풍이 떨어지고 겨울이 왔습니다. 차가운 겨울 채비를 해야겠습니다.
이 동시는 실제의 상황을 보고 재미있고 창의적인 생각이 들도록 썼습니다. 유아 발달 중 언어생활 영역에 비중을 두고
평소 어린이들에게 깊은 관찰과 사고력 그리고 현실에 맞도록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자 저의 손자 손녀의 마음으로 썼습니다.
한편 동요적인 요소(즉 6.5조 또는 7.5조나 5.7조)를 도입하여 율동적이고 시詩적인 기승전결起承轉結을 같이 적용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기타 순으로 각각 관련된 사진과 함께 엮었습니다. 독자 어린이 여러분의 공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연하,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제1부 푸르른 오월
봄
푸르른 오월
새봄
꽃씨를 심자
새싹
들꽃
민들레
안개
제비꽃
봉선화
어린이날
소풍날
아카시아 꽃
조약돌
유채꽃
새둥지
무지개
분수
콩나물
어머니 은혜
노란병아리
제2부 해바라기
해바라기
나팔꽃
등나무
한여름
접시꽃
과꽃
강아지풀
다람쥐
모래
불꽃놀이
계수나무
호박꽃
숲길
비오는 날
매미
거미
등대
빗방울
바위
소나기
제3부 둥근달
둥근달
그림자
골목길
시소
날아라! 새들아
산
뻐꾹새
들국화
별
초승달
지팡이
비눗방울
홍시
노을
가을 산
고추잠자리
코스모스
동물원
초가집
회전목마
그네타기
제4부 겨울나무
겨울나무
소나무
동백꽃
팽이치기
함박눈
가로등
강아지
태극기
기러기
눈꽃
토끼
아기 돌
어머니 손
돼지저금통
자전거타기
고양이
[2017.02.03 발행. 90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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