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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슬 (전자책)
repoter : 안무월 ( dsb@hanmail.net ) 등록일 : 2016-11-17 02:34:11 · 공유일 : 2017-12-21 03:46:54


아침 이슬 
임선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오곡이 무르익고 하늘이 높아지는 천고마비 지절에 무엇이든 한편의시가 된다는 말은 빈말은 아닐 게다. 여름내 더위와 싸우면서 다듬었던 시 원고를 임산부가 몸을 풀 듯 지면에 풀어 놓으려고 한다. 시심을 정리하고 담금질해서 꽃이 피게 하고 나비가 날아들게 해서  독자님들의 심금을 울리게 하고픈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시는 조급증을 누그러뜨리고 편안을 안겨주는 한잔의 생명수라해도 과언은 아닐 게다. 그동안 출간한 종이책으론 시집 민달팽이와 도둑맞은 엉덩이를 출간했고, 전자책으론 시집 다듬이소리이어 간 큰 남자와 아침이슬에 이어 동시집으론 완두콩가족과 꾀병을 엮어 독자님들께 읽는 재미를 드렸습니다. 시집은 예닐곱 차례 출간했지만 수필집은 처녀작으로 유년의 고향을 출간해 독자님들께 즐거움을 드렸습니다. 문학이 무엇인지도 모르던 초년시절에 비하면 많은 도전과 발전이 있었습니다. 독자님들께 열심을 다해 읽을거리를 제공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선자,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소금 꽃
독신주의 
소금 꽃 
청춘은 가고                      
환희 
갱년기 
그리움 
나무  
봄나물 
혀 
폭우 
첫눈 
요지경 속 
미장원 
목욕탕 
꿀잠 
캥거루족 
만단회포 
한낮 꿈 
남편 
애물단지 
목련 
새싹 
 
제2부 꽃반지
어떻게 이런 일이 
아린 사랑 
후회 
이혼 
어깨동무 
큰 뜻 
사계절 
꽃반지 
못 
복사판 
여성 상위시대 
수박 
그 사람 
맞불작전 
자갈돌 
골다공증 
보리밥 연가 
겨울나무 
고향집   
생존 본능 
무릎 꿇은 시어미 
노점상 
 
제3부 효자 아들
어미의 절통함도 모르고 
메달 
인연 
나방 
한밤 꿈 
핸드백 
빨래 
참새 
길 찾는 물 
족제비 세상 
꿈 길 
내 모습이 스친다 
승산이 있지 않을까 
우애는 어디에 
남강에서 
국력은 힘이다 
회초리 
효자 아들 
세입자의 위세 
이별 
봄 
솔뫼성지에서  

제4부 아침 이슬
동거 중 
후유증 
들 고양이 
누진세 
동반자 
단풍 
눈꽃 
찬밥과의 동행 
고마운 비님 
큰 별 지다 
봄 나무  
아침이슬 
생동감 넘쳐서 좋다 
팔순 
시위 
딸기 
생명존중 
내숭 
차례를 아는 꽃 
파리채 
희망 
엄마 지갑 

[2016.11.15 발행. 10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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