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 속에서 평생을 머물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그런 삶속에 본인은 늘 그래왔던 것 같이 카메라 달랑 둘러메고 자연을 찾아 사진 찍고 글을 즐겨 쓰던 중에 예전에는 마음속에 닿지 않던 아름다운 벗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자연 속 벗들에 대한 아름다움을 詩로 남겨 두었던 글을 제1시집 『서원정』, 제2시집 『기쁜 인생 품어 주소서』에 이어 이번에는 늘상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사, 사람들의 생활 속 애환 그리고 옛날의 그리움 등을 이번 제3시집에 담았습니다. 시집이 나올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준 아내와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이번 시집이 나올 때까지 성원을 보내주신 한국방송.com 안재동 주간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김흥열,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호암지에 저미는 마음
좋은 친구는
만나고 싶습니다 삶의 길
인생길 동반자
임 부르는 소리
호암지의 봄
새벽 호암지에는
빛 고운 가을 호암지
호암지 밤길, 가을
호암지에 저미는 마음
호암지를 걷는다
숲속 오솔길을
가을의 호암지
호암지 꽃길에서
제2부 시골 농장
숲향기 그윽한 새벽길
숲속 길에는
메꽃
노루귀야
풀은
봄꽃맞이
자귀나무꽃 향연
나팔꽃
그리운 내 고향
시골 농장
봄의 들길에서
충주호 바라보면
마음의 흐름
마음을 열면
옛 그리움
제3부 나도 흘러서 간다
보고 싶어서
달빛 그리움
버리면서 산다는 것이
그대 생각하면
무언(無言)의 소리
가을 속으로
추심(秋心)
유정 취심(有情取心)
터미널에서
나도 흘러서 간다
하늘재에서
낙엽 떨어진 길을 걸으며
종댕이길에서 고향 그리워
고향 가는 길
제4부 재래시장의 봄
재래시장의 봄
호암지 느티나무
쌍곡 계곡에서
용섬을 바라보며
호숫가에는
호암지 새벽길에
나목(裸木)의 기도
친구여
당신만큼 더 존귀한 것은 없습니다
자연(自然)과의 동행(同行)
무생무취(無生無取)
내 친구
귀뚜라미
진정한 친구
그리움 흔적
제5부 만나러 가던 길
네게 바라는 것
되돌아본 삶(生)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지우고
슬픈 만남
흐르는 세월
네 맘 몰라 미안하다
그대 그리운 날은
행복은 강물 따라 흘러가고
행복한 사랑
만나러 가던 길
삶의 변화
풀꽃 인생(人生)
파랑새
네 가슴에 사랑을
제6부 사랑의 못질
흐르는 세월은
낙엽의 길
비의 눈물
희망의 빛
시골 텃밭
갈바람 불어오는 창가
흐르는 산
당신의 덫
늘 푸른 인생
노년의 삶
내 마음의 친구여
사랑의 못질
사랑한다는 것은
지금 당신은
당신은 지금쯤
제7부 줄 수 있는 힘
각설이의 꿈
노을빛 속에서
노을 속으로
느릿느릿 인생(人生)
원두막 추억
마음을 넘어
떠오르는 그리움
멀리 있을지라도
그대와 나
우리 사랑 시작됐어요
줄 수 있는 힘
삶의 향기
반가운 손님 되어
하얀 민들레
잊을래
마음의 끈
제8부 야생초 소원
봄의 길목에서
홀로 피어있는 꽃
어린 아기
해방자 영혼 눈 뜰수록 웃을 수 있어서
선지국밥
인생 그네
야생초 소원(祈願)
설렘
만남
시장 골목
나, 그대에게
그대 향한 내 마음
어디엔가, 친구가
옛이야기
이슬방울
사랑의 못질
김흥열 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람은 누구나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 속에서 평생을 머물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그런 삶속에 본인은 늘 그래왔던 것 같이 카메라 달랑 둘러메고 자연을 찾아 사진 찍고 글을 즐겨 쓰던 중에 예전에는 마음속에 닿지 않던 아름다운 벗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자연 속 벗들에 대한 아름다움을 詩로 남겨 두었던 글을 제1시집 『서원정』, 제2시집 『기쁜 인생 품어 주소서』에 이어 이번에는 늘상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사, 사람들의 생활 속 애환 그리고 옛날의 그리움 등을 이번 제3시집에 담았습니다. 시집이 나올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준 아내와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이번 시집이 나올 때까지 성원을 보내주신 한국방송.com 안재동 주간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김흥열, 책머리글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호암지에 저미는 마음
동반자
좋은 친구는
만나고 싶습니다 삶의 길
인생길
임 부르는 소리
호암지의 봄
새벽 호암지에는
빛 고운 가을 호암지
호암지 밤길, 가을
호암지에 저미는 마음
호암지를 걷는다
숲속 오솔길을
가을의 호암지
호암지 꽃길에서
제2부 시골 농장
숲향기 그윽한 새벽길
숲속 길에는
메꽃
노루귀야
풀은
봄꽃맞이
자귀나무꽃 향연
나팔꽃
그리운 내 고향
시골 농장
봄의 들길에서
충주호 바라보면
마음의 흐름
마음을 열면
옛 그리움
제3부 나도 흘러서 간다
보고 싶어서
달빛 그리움
버리면서 산다는 것이
그대 생각하면
무언(無言)의 소리
가을 속으로
추심(秋心)
유정 취심(有情取心)
터미널에서
나도 흘러서 간다
하늘재에서
낙엽 떨어진 길을 걸으며
종댕이길에서 고향 그리워
고향 가는 길
제4부 재래시장의 봄
재래시장의 봄
호암지 느티나무
쌍곡 계곡에서
용섬을 바라보며
호숫가에는
호암지 새벽길에
나목(裸木)의 기도
친구여
당신만큼 더 존귀한 것은 없습니다
자연(自然)과의 동행(同行)
무생무취(無生無取)
내 친구
귀뚜라미
진정한 친구
그리움 흔적
제5부 만나러 가던 길
네게 바라는 것
되돌아본 삶(生)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지우고
슬픈 만남
흐르는 세월
네 맘 몰라 미안하다
그대 그리운 날은
행복은 강물 따라 흘러가고
행복한 사랑
만나러 가던 길
삶의 변화
풀꽃 인생(人生)
파랑새
네 가슴에 사랑을
제6부 사랑의 못질
흐르는 세월은
낙엽의 길
비의 눈물
희망의 빛
시골 텃밭
갈바람 불어오는 창가
흐르는 산
당신의 덫
늘 푸른 인생
노년의 삶
내 마음의 친구여
사랑의 못질
사랑한다는 것은
지금 당신은
당신은 지금쯤
제7부 줄 수 있는 힘
각설이의 꿈
노을빛 속에서
노을 속으로
느릿느릿 인생(人生)
원두막 추억
마음을 넘어
떠오르는 그리움
멀리 있을지라도
그대와 나
우리 사랑 시작됐어요
줄 수 있는 힘
삶의 향기
반가운 손님 되어
하얀 민들레
잊을래
마음의 끈
제8부 야생초 소원
봄의 길목에서
홀로 피어있는 꽃
어린 아기
해방자 영혼 눈 뜰수록 웃을 수 있어서
선지국밥
인생 그네
야생초 소원(祈願)
설렘
만남
시장 골목
나, 그대에게
그대 향한 내 마음
어디엔가, 친구가
옛이야기
이슬방울
[2016.03.10 발행. 17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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