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주어지는 작은 일에 감사하고 사람과 동물과 자연이 상생하는 세상을 꿈꾸며 열 번째 전자책 『못 말리는 울 엄마』를 출간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눈망울을 가진 어린이는 곧 우리의 희망입니다.
이처럼 순수한 어린이들에게 동심의 세계를 그대로 드러내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어릴 적의 아련한 추억을 요리조리 굴리며 사물을 생각에 담아 마음대로 변형하고 숙성시켰습니다. 귀한 자식일수록 여행을 많이 시키라는 옛말이 있듯이, 집 떠나면 고생이라 하지만 그래도 여행은 즐거움의 연속입니다.
떠날 때의 기대감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설렘, 그 자체만으로 행복하기 때문이지요.
여행을 통해 얻은 새로운 감동과 영감을 자유롭게 표현하여 동화 속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실타래처럼 끝없이 줄줄 이어지길 바랐으나, 쓸수록 어려운 게 솔직한 제 마음입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더 두렵고 모자란 느낌이나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라며 제 동화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맘껏 누리기 바랍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양봉선, 머리말 <책을 내면서>
- 차 례 -
머리말 | 책을 내면서
1. 꽃 가게의 앵무새
2. 당당이를 닮은 삐삐
3. 도깨비와 떠난 여행
4. 못 말리는 울 엄마
5. 아리송 할머니
6. 아, 어찌할꼬?
7. 와, 이리 좋을까!
8. 이다음에 솔이는~
9. 이야기꾼 주원
10. 조개가 가장 맛있어
11. 즐거운 하루
12. 치과에서 만난 친구
못 말리는 울 엄마
양봉선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매일 주어지는 작은 일에 감사하고 사람과 동물과 자연이 상생하는 세상을 꿈꾸며 열 번째 전자책 『못 말리는 울 엄마』를 출간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귀한 자식일수록 여행을 많이 시키라는 옛말이 있듯이, 집 떠나면 고생이라 하지만 그래도 여행은 즐거움의 연속입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눈망울을 가진 어린이는 곧 우리의 희망입니다.
이처럼 순수한 어린이들에게 동심의 세계를 그대로 드러내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어릴 적의 아련한 추억을 요리조리 굴리며 사물을 생각에 담아 마음대로 변형하고 숙성시켰습니다.
떠날 때의 기대감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설렘, 그 자체만으로 행복하기 때문이지요.
여행을 통해 얻은 새로운 감동과 영감을 자유롭게 표현하여 동화 속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실타래처럼 끝없이 줄줄 이어지길 바랐으나, 쓸수록 어려운 게 솔직한 제 마음입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더 두렵고 모자란 느낌이나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라며 제 동화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맘껏 누리기 바랍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양봉선, 머리말 <책을 내면서>
- 차 례 -
머리말 | 책을 내면서
1. 꽃 가게의 앵무새
2. 당당이를 닮은 삐삐
3. 도깨비와 떠난 여행
4. 못 말리는 울 엄마
5. 아리송 할머니
6. 아, 어찌할꼬?
7. 와, 이리 좋을까!
8. 이다음에 솔이는~
9. 이야기꾼 주원
10. 조개가 가장 맛있어
11. 즐거운 하루
12. 치과에서 만난 친구
[2015.10.31 발행. 134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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