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민들레 큰나무 시 쓰는 사람들 동인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으로 시간을 숙성시키면 절묘한 꿈으로 태어나고 그 꿈은 미래가 아니라 이미지와 의미를 창조하는 시간의 고향입니다. 시간의 고향은 굽이치는 절경이, 우리는 진실속에 그 절경을 품고 끊임없이 고행의 노를 젓습니다. ― 이준안(시 쓰는 사람들 회장), <책머리에> 중에서 - 차 례 - 책머리에
[이상범 시인] 갈옷 생각 개다리 소반 역사 견문록(見聞錄)·2 억새밭의 백서(白書) 돈대(墩臺)에서 예송리 돌밭 다락 생각 꽃·화두(話頭) 남도창(唱) 겨울 연밭 [이준안 시인] 성하의 아침 어느 늙은 파월용사의 외침 민들레 큰 나무 저 꽃들 모두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김경희 시인] 노을을 삼키며 해변 칸나가 질 때 오두막집에 살고 싶어요 나를 본다 꿈 벌새 이야기 축제 이후 [김동진 시인] 물의 방울에 대하여 직각에 대한 사유思惟 어느 날 밤 빗소리 틈에 대한 발견 꿈에 대한 꿈 점을 찍다 침묵으로 오는 말 우리들의 밥 내 이름에게 [김인숙 시인] 극락암에 오르다 생명이 긴-말 등잔 밑 개구리와 피아노 순명 2011, 김포 들녘의 삽화 관창, 아름다운 이름 수수께끼 그리고 소망 태풍, 무이파 판소리 ‘선상님뎐’ [김정자 시인] 길 내기 Ⅰ 길 내기 Ⅱ 길 내기 Ⅲ 때때로 내가 타인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5% 부족한 아이 5월의 숲에서 가족 Ⅱ 영원한 사랑의 메아리 [김홍림 시인] 꽃바람 불다 아직도, 그 창가엔 억새풀꽃, 바람에 날고 가을비 이유기 실랑이 빨간 잎새 하나 둘 바람 부는 갈대밭 군마群馬 [윤소천 시인] 카자흐스탄의 평화 늘푸른 솔처럼 바다의 꿈 행복한 날 국화 차 신필神筆 [이기은 시인] 개망초 황무지 어둠이 덮어버린 소망 소쩍새 우는 소리 비움과 채움의 천칭 해탈을 꿈꾸는 산사의 오후 옹이와 나무 표절 [추영수 시인] 아직도 6월이 오면 중생의 연습 꽃도 그렇게 삶의 그림자 꽃숨 인생이 풀의 꽃이라고 내일은 하나 꽃은 꺾는 것이 아니란다 딴죽 걸기 [한미자 시인] 그믐밤 소식 어릿광대 냉과리의 노래 꽃샘바람 산나리꽃 구곡폭포에서 일식日蝕
[2012.10.03 발행. 162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민들레 큰나무
시 쓰는 사람들 동인시집(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으로 시간을 숙성시키면 절묘한 꿈으로 태어나고 그 꿈은 미래가 아니라 이미지와 의미를 창조하는 시간의 고향입니다. 시간의 고향은 굽이치는 절경이, 우리는 진실속에 그 절경을 품고 끊임없이 고행의 노를 젓습니다.
― 이준안(시 쓰는 사람들 회장), <책머리에> 중에서
- 차 례 -
책머리에
갈옷 생각
개다리 소반
역사 견문록(見聞錄)·2
억새밭의 백서(白書)
돈대(墩臺)에서
예송리 돌밭
다락 생각
꽃·화두(話頭)
남도창(唱)
겨울 연밭
[이준안 시인]
성하의 아침
어느 늙은 파월용사의 외침
민들레 큰 나무
저 꽃들 모두 이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김경희 시인]
노을을 삼키며
해변
칸나가 질 때
오두막집에 살고 싶어요
나를 본다
꿈
벌새 이야기
축제 이후
[김동진 시인]
물의 방울에 대하여
직각에 대한 사유思惟
어느 날 밤 빗소리
틈에 대한 발견
꿈에 대한 꿈
점을 찍다
침묵으로 오는 말
우리들의 밥
내 이름에게
[김인숙 시인]
극락암에 오르다
생명이 긴-말
등잔 밑
개구리와 피아노
순명
2011, 김포 들녘의 삽화
관창, 아름다운 이름
수수께끼 그리고 소망
태풍, 무이파
판소리 ‘선상님뎐’
[김정자 시인]
길 내기 Ⅰ
길 내기 Ⅱ
길 내기 Ⅲ
때때로 내가 타인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5% 부족한 아이
5월의 숲에서
가족 Ⅱ
영원한 사랑의 메아리
[김홍림 시인]
꽃바람 불다
아직도, 그 창가엔
억새풀꽃, 바람에 날고
가을비
이유기
실랑이
빨간 잎새 하나 둘
바람 부는 갈대밭
군마群馬
[윤소천 시인]
카자흐스탄의 평화
늘푸른 솔처럼
바다의 꿈
행복한 날
국화 차
신필神筆
[이기은 시인]
개망초
황무지
어둠이 덮어버린 소망
소쩍새 우는 소리
비움과 채움의 천칭
해탈을 꿈꾸는 산사의 오후
옹이와 나무
표절
[추영수 시인]
아직도 6월이 오면
중생의 연습
꽃도 그렇게
삶의 그림자
꽃숨
인생이 풀의 꽃이라고
내일은 하나
꽃은 꺾는 것이 아니란다
딴죽 걸기
[한미자 시인]
그믐밤
소식
어릿광대
냉과리의 노래
꽃샘바람
산나리꽃
구곡폭포에서
일식日蝕
[2012.10.03 발행. 162페이지. 정가 3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