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서귀포무용협회(지부장 김하월)는 제주의 춤과 소리를 예술혼으로 담고자 “제2회 제주의 色……. 춤과 소리“ 서귀포를 춤추다.”를 30(토)일 오후 6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개최한다.
이들은 제주도를 모티브로 한 창작 작품들을 무대화함으로서 춤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작업의 일환으로 미래의 자연에 대한 의문과 관계, 그리고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이번 무대를 기획했다.
서귀포무용협회 김하월 단장은 “춤을 통해 투영되는 서귀포 생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바라보게 되는 미래를 다양한 미학적 관점인 예술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지속적인 공연을 이어나감으로서 제주의 春(춘)夏(하)秋(추)冬(동) 자연, 사람 그리고 공간에 연계 된 새로운 몸짓들을 탐구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조성빈 제주국제대학교 특임교수는 “젊은 전수자, 이수자들이 제주도 지역의 무형유산 활성화를 위해 원로들과 함께하는 이번 무대를 통해 제주도 무형문화재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다가올 지방분권 시대를 맞이함에 지역문화가 주도되는 시점에서 제주도 무형문화를 전승하기 위해 보유자 및 보유단체 지원금등 노후화된 전수시설에 대해 시설개선 및 상설공연을 통해 경관에서 문화관광까지 이어지는 문화올렛길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제주도 제8호 무형문화제 제주창작무(해녀춤, 물허벅춤) 이연심 기능보유자와 제20호 무형문화제 제주민요 김주산 기능보유자가 젊은 예술인들과 함께 출연한다. 또한 리틀 주니어 다온무용단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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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제주도를 모티브로 한 창작 작품들을 무대화함으로서 춤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작업의 일환으로 미래의 자연에 대한 의문과 관계, 그리고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이번 무대를 기획했다.
서귀포무용협회 김하월 단장은 “춤을 통해 투영되는 서귀포 생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바라보게 되는 미래를 다양한 미학적 관점인 예술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지속적인 공연을 이어나감으로서 제주의 春(춘)夏(하)秋(추)冬(동) 자연, 사람 그리고 공간에 연계 된 새로운 몸짓들을 탐구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조성빈 제주국제대학교 특임교수는 “젊은 전수자, 이수자들이 제주도 지역의 무형유산 활성화를 위해 원로들과 함께하는 이번 무대를 통해 제주도 무형문화재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다가올 지방분권 시대를 맞이함에 지역문화가 주도되는 시점에서 제주도 무형문화를 전승하기 위해 보유자 및 보유단체 지원금등 노후화된 전수시설에 대해 시설개선 및 상설공연을 통해 경관에서 문화관광까지 이어지는 문화올렛길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제주도 제8호 무형문화제 제주창작무(해녀춤, 물허벅춤) 이연심 기능보유자와 제20호 무형문화제 제주민요 김주산 기능보유자가 젊은 예술인들과 함께 출연한다. 또한 리틀 주니어 다온무용단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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