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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시내버스 ‘후불제 교통카드’ 결제서비스 실시
11월1일부터, 총9개사 신용9개사 도입
repoter : 정혜선 기자 ( sesyjhs@naver.com ) 등록일 : 2013-10-31 10:37:54 · 공유일 : 2014-06-10 10:58:03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오는 11월1일부터 통영시는 시내버스 결제서비스에 현대, 외환카드 등 총 9개사 후불제 교통카드 결제서비스를 실시한다.
관광도시로 손꼽히는 통영은 그동안 많은 외국인과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토로하던 시내버스 이용에 관하여 통영시는 시내버스 결제서비스에 후불 교통카드는 현대, 외환, 농협, 신한, 삼성, 국민, 비씨, 하나SK, 롯데카드 총 9개사의 메이저 카드사를 모두 도입함으로써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현금 또는 충전식 선불교통카드를 사용했고, 선불교통카드는 충전기가 설치된 편의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충전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번 11월1일부터 실시하는 후불 교통카드는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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