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훈 기자] 내 손으로 벌어 먹고살고 싶다고? 신나게 일하고 싶다고? 즐겁게 살고 싶다고? 여전히 꿈을 갖고 싶다고?
김진애 박사는 `왜 공부하는가`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렇다면 공부하라."
`왜 공부하는가`(다산북스)는 남들은 인생을 통틀어 하나도 가지기 어려운 타이틀을 줄줄이 달고 다니는 김진애 박사가 오랜만에 펴낸 신간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유례없는 시도를 감행했다. 자신의 삶 전체를 `공부`라는 주제로 구조화한 것이다. 그 구조화를 통해 공부가 우리에게 무엇이야 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당신은 공부로 가슴 뛰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나라 청소년의 평균 학습시간이 9시간이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다. 학창시절 공부를 많이 하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공부 공포증에 시달린다. 왜 우리는 여전히 공부가 죽도록 싫을까? 15살에 독립하겠다는 의지 하나로 독하게 공부를 결심했던 김진애 박사는 "나의 공부는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공부는 놀이처럼, 놀이는 공부처럼 해야 한다. 누구나 평생 자라고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10대라면 열다섯 살에 독립하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지독하게 1년간 공부했던 김진애 박사의 학창시절의 독기를, 20대라면 자신의 모자람에 절망하는 게 아니라 더 큰 공부 욕심을 내는 법을 익히는 열린 생각을, 30대라면 `세상은 별로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완벽한 `을`이 되어 팀워크와 현장을 헤쳐가는 프로의 열정을, 또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공부하는 즐거움으로 다시 태어나고 또다시 자라는 비결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녹슬어버린 공부 심장을 다시 두근두근 뛰게 할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뜨겁게 물어야 할 질문, 공부
김진애 박사는 오늘날, 끊임없이 모험하는 유연성을 기르지 않으면 수레바퀴에 치이는 삶을 살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저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스펙을 쌓기 위해, 어느새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도 잃어버리고 무작정 뛰다가 지쳐버린 사람들이라면 지금 당장 김진애 박사를 만나라.
단순히 공부하라는 메시지를 넘어, 삶 전체를 공부라는 동력으로 밀고나가는 김진애 박사의 지난날은 단순한 실용서들이 가지지 못한 진정성을 갖고 있다. 이제, 자기만의 공부해야 할 이유를 찾아보자. `왜 공부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인생에 깊이를 더해 성찰하는 삶을 꿈꾸는 모든 이의 공부에 대한 욕망에 불을 지피는 불씨가 될 것이다.
[아유경제=정훈 기자] 내 손으로 벌어 먹고살고 싶다고? 신나게 일하고 싶다고? 즐겁게 살고 싶다고? 여전히 꿈을 갖고 싶다고?
김진애 박사는 `왜 공부하는가`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렇다면 공부하라."
`왜 공부하는가`(다산북스)는 남들은 인생을 통틀어 하나도 가지기 어려운 타이틀을 줄줄이 달고 다니는 김진애 박사가 오랜만에 펴낸 신간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유례없는 시도를 감행했다. 자신의 삶 전체를 `공부`라는 주제로 구조화한 것이다. 그 구조화를 통해 공부가 우리에게 무엇이야 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당신은 공부로 가슴 뛰어본 적이 있는가?"
우리나라 청소년의 평균 학습시간이 9시간이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다. 학창시절 공부를 많이 하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공부 공포증에 시달린다. 왜 우리는 여전히 공부가 죽도록 싫을까? 15살에 독립하겠다는 의지 하나로 독하게 공부를 결심했던 김진애 박사는 "나의 공부는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공부는 놀이처럼, 놀이는 공부처럼 해야 한다. 누구나 평생 자라고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10대라면 열다섯 살에 독립하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지독하게 1년간 공부했던 김진애 박사의 학창시절의 독기를, 20대라면 자신의 모자람에 절망하는 게 아니라 더 큰 공부 욕심을 내는 법을 익히는 열린 생각을, 30대라면 `세상은 별로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완벽한 `을`이 되어 팀워크와 현장을 헤쳐가는 프로의 열정을, 또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공부하는 즐거움으로 다시 태어나고 또다시 자라는 비결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녹슬어버린 공부 심장을 다시 두근두근 뛰게 할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뜨겁게 물어야 할 질문, 공부
김진애 박사는 오늘날, 끊임없이 모험하는 유연성을 기르지 않으면 수레바퀴에 치이는 삶을 살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저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스펙을 쌓기 위해, 어느새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도 잃어버리고 무작정 뛰다가 지쳐버린 사람들이라면 지금 당장 김진애 박사를 만나라.
단순히 공부하라는 메시지를 넘어, 삶 전체를 공부라는 동력으로 밀고나가는 김진애 박사의 지난날은 단순한 실용서들이 가지지 못한 진정성을 갖고 있다. 이제, 자기만의 공부해야 할 이유를 찾아보자. `왜 공부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인생에 깊이를 더해 성찰하는 삶을 꿈꾸는 모든 이의 공부에 대한 욕망에 불을 지피는 불씨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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