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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수주실적' 대형건설사 희비 엇갈려
삼성,대립↑, 현대,GS 건설↓
repoter : 정혜선 기자 ( sesyjhs@naver.com ) 등록일 : 2013-10-31 13:33:48 · 공유일 : 2014-06-10 10:58:18


[아유경제=정혜선기자] 31일 계에 따르면 업계 2위인 삼성물산(건설부문)은 올해 3분기까지 총 15조7000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90%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업계 4위인 대림산업(건설부문)의 올해 3분기 누적 수주 실적은 6조825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5조3914억원)보다 26% 늘었다.
이에반해 업계1위인 현대건설이 올3분기 까지 따낸 일감은 총 11조818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7% 줄었다. 국내(3조761억원)에서 31.9%, 해외(8조7427억원)에서 10% 감소했다. 국내외에서 모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업계 3위인 대우건설 또한 지난해(8조7607억원)보다 11% 감소한 수치로 고전을 면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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