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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면적’ 선보이는 래미안 대치청실
repoter : 정혜선 기자 ( sesyjhs@naver.com ) 등록일 : 2013-10-31 14:32:29 · 공유일 : 2014-06-10 10:58:22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성물산이전용면적 60~70㎡와 85~100㎡처럼 전형적이지 않은 주택형인 틈새면적을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
틈새면적 아파트는 소형에서도 중형에 가까운 면적, 중형에서 대형에 가까운 면적에서 거주할 수 있어 갈아타기와 집 크기를 줄이려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한다는 게 삼성물산 의 설명이다.
총 1608가구 규모의 '래미안 대치 청실'의 틈새면적 89~94㎡는 833가구다.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주택형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14가구 ▲84㎡ 115가구 ▲89~94㎡ 17가구 ▲114㎡ 12가구 ▲151㎡ 4가구 등 모두 162가구다. 이중 틈새면적인 89~94㎡의 일반분양분은 17가구다.
래미안 대치청실의 단치 특징은 강남구에 최초로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지하주차장에 6대가 설치될 예정이고 00%지하화 된 주차장으로 쾌적한 단지를 구현 하였고, 래미안의 첨단시스템을 집대성한 설계로 최고의 아 트를 지향한다.
11월 1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시작되는 일정은11월 6일 특별공급이 있고 1순위~3순위 청약은 11월7일~8일 이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14일이며, 입 예정일은 2015년 9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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