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혜선기자] 1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소비지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0.3%하락 하고 전년동월대비 0.7% 상승했다. 하지만 농축수산물 및 과일·채소는 및 신선식품은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11.1% 로 작년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전월과 비교하여 가정용품밑 가사 서비스 부문에는 0.3%씩 주택수도,전기 부문도 0.2%씩음식 및 숙박은 0.1% 소폭 상승했다. 작년에 비해서는 주택,수도,전기및연료 부문이 3.1%로 상승했으며 집세 는 2.6% 상승했다.
품목별로 보면 시금치(-52.8%), 배추(-36.7%), 무(-26.1%) 등이 크게 떨어지면서 농산물은 전월대비 5.9%, 전년동월대비 10.6% 각각 하락했다. 축산물도 돼지고기(-6.0%) 값이 하락하면서 전월대비 2.4% 떨어졌고, 수산물도 전월대비 0.4% 하락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물가는 당분간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0%대의 물가상승률을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11~12월에는 1%대의 물가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기사악화나 국제유가 변동 등 공급요인의 불안이 발행하면 상승폭이 확대될 수 잇다"고 밝혔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1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소비지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0.3%하락 하고 전년동월대비 0.7% 상승했다. 하지만 농축수산물 및 과일·채소는 및 신선식품은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11.1% 로 작년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전월과 비교하여 가정용품밑 가사 서비스 부문에는 0.3%씩 주택수도,전기 부문도 0.2%씩음식 및 숙박은 0.1% 소폭 상승했다. 작년에 비해서는 주택,수도,전기및연료 부문이 3.1%로 상승했으며 집세 는 2.6% 상승했다.
품목별로 보면 시금치(-52.8%), 배추(-36.7%), 무(-26.1%) 등이 크게 떨어지면서 농산물은 전월대비 5.9%, 전년동월대비 10.6% 각각 하락했다. 축산물도 돼지고기(-6.0%) 값이 하락하면서 전월대비 2.4% 떨어졌고, 수산물도 전월대비 0.4% 하락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물가는 당분간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0%대의 물가상승률을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11~12월에는 1%대의 물가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기사악화나 국제유가 변동 등 공급요인의 불안이 발행하면 상승폭이 확대될 수 잇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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