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정훈 기자] 수천 년 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한옥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래 한옥의 진화 방안을 모색키 위한 `제3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지난 10월 31일 영암 군서면 동구림리 일원에서 막이 올랐다.
한옥건축박람회 개막식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강석호 새누리당 간사, 이윤석 민주통합당 간사 등 국교위 소속 국회의원, 김일태 영암군수, 도의원, 한옥 전문가, 도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한옥건축박람회가 한옥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을 높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한옥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돼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람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한옥건축박람회는 `한옥의 현대화`라는 주제 아래 박람회 주제관, 한옥 하우징마켓,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한옥 사진촬영대회를 비롯해 한옥 짓기체험과 한옥 구들짓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11월 5일까지 6일간 펼쳐진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한옥건축포럼이 열린다. 개막일인 31일 오후에는 김홍식 명지대 명예교수가 `한옥의 현대화`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1일에는 `우리가 돌아보고 싶은 한옥`을 주제로 한옥포럼이 개최되는 등 11월 3일까지 매일 강연이 열린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문화해설가와 함께 구림한옥마을을 탐방하는 구림마을 자전거투어가 진행되고 매일 국악콘서트 등 공연이 열리는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개막 첫날부터 체험장 및 각 행사장 주변에는 밀려온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관람객들은 인근에서 진행 중인 1억 송이 왕인국화축제와 함께 한옥박람회에 들러 가을을 만끽했다.
한편, 전남도와 영암군은 한옥건축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반드시 봐야 할 5대 관람 포인트로 박람회 주제관, 한옥기능경기대회, 구림마을 자전거 투어, 한옥 짓기 체험, 구들장 체험으로 정하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
한옥건축박람회 개막식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강석호 새누리당 간사, 이윤석 민주통합당 간사 등 국교위 소속 국회의원, 김일태 영암군수, 도의원, 한옥 전문가, 도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한옥건축박람회가 한옥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을 높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한옥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돼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람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한옥건축박람회는 `한옥의 현대화`라는 주제 아래 박람회 주제관, 한옥 하우징마켓,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 한옥 사진촬영대회를 비롯해 한옥 짓기체험과 한옥 구들짓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11월 5일까지 6일간 펼쳐진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한옥건축포럼이 열린다. 개막일인 31일 오후에는 김홍식 명지대 명예교수가 `한옥의 현대화`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1일에는 `우리가 돌아보고 싶은 한옥`을 주제로 한옥포럼이 개최되는 등 11월 3일까지 매일 강연이 열린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문화해설가와 함께 구림한옥마을을 탐방하는 구림마을 자전거투어가 진행되고 매일 국악콘서트 등 공연이 열리는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개막 첫날부터 체험장 및 각 행사장 주변에는 밀려온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관람객들은 인근에서 진행 중인 1억 송이 왕인국화축제와 함께 한옥박람회에 들러 가을을 만끽했다.
한편, 전남도와 영암군은 한옥건축박람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반드시 봐야 할 5대 관람 포인트로 박람회 주제관, 한옥기능경기대회, 구림마을 자전거 투어, 한옥 짓기 체험, 구들장 체험으로 정하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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