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사기혐의` 르메이에르 건설회장 구속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지검 조사부(부장검사 양호산)는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입주자들로부터 분양대금을 받아 가로 챈 혐의 등으로 르메이에르건설 정모회장에 대해 구속영자장을 청구했다.
`르·메이에르`는 1988년 건물의 개발기획에서 판매까지 총괄하는 `종합개발컨설팅사`로 사업계획부터 건물의 설계, 시공, 분양 그리고 국제무역,특수사업,한국공단 개발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회사로 기술과 능력을 인정받아왔으며 종로와 신촌 강남 등지에 오피스텔과 상가, 아파트 등을 완성시킨 회사이다.
검찰에 따르면 정모회장은 서울 종로구 청진동 소재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내 오피스텔과 상가 100여호실의 분양대금 45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정회장은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과정에서 분양금을 신탁사 계좌 대신 건설사 계좌로 입금받거나 신탁계좌로 입금하면 돈이 투자자인 군인공제회로 빠져나가는 것처럼 속여 중간에서 분양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분양사기혐의` 르메이에르 건설회장 구속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서울지검 조사부(부장검사 양호산)는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입주자들로부터 분양대금을 받아 가로 챈 혐의 등으로 르메이에르건설 정모회장에 대해 구속영자장을 청구했다.
`르·메이에르`는 1988년 건물의 개발기획에서 판매까지 총괄하는 `종합개발컨설팅사`로 사업계획부터 건물의 설계, 시공, 분양 그리고 국제무역,특수사업,한국공단 개발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회사로 기술과 능력을 인정받아왔으며 종로와 신촌 강남 등지에 오피스텔과 상가, 아파트 등을 완성시킨 회사이다.
검찰에 따르면 정모회장은 서울 종로구 청진동 소재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내 오피스텔과 상가 100여호실의 분양대금 45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정회장은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과정에서 분양금을 신탁사 계좌 대신 건설사 계좌로 입금받거나 신탁계좌로 입금하면 돈이 투자자인 군인공제회로 빠져나가는 것처럼 속여 중간에서 분양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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