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재필기자] 이번주에는 하반기 최대어로 꼽히는 성남 신흥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자 선정 입찰마감을 비롯해 전국 5곳에서 현장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면목4구역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공자를 선정하기 분주한 움직임들이 포착되고 있어 오래 만에 도시정비사업에 활기가 예상 된다.
금주의 현설 현장들을 살펴보면 이렇다.
4일에는 면목4구역 재건축 현설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곳은 지난 2009년에 벽산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가 워크아웃로 인해 조합이 시공자를 교체하게 되면서, 2011년 11월에 한화건설을 새로운 시공자로 선정된바 있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인해 사업 진행에 진척이 업자 조합은 또다시 한화건설에 가계약 해지 통보를 하고 새로운 시공자 선정에 나서게 된 것.
조합 관계자는 "면목4구역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55-14번지 일대에 아파트 222가구를 로 설계변경 등을 통해 중소형 비율을 높여 244가구 신축 해 사업성도 양호한 편이다"며 "하지만 시공사를 새로 선정했지만 사업비 대여 등 사업에 진척이 없어 다시 한번 시공사를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동일 경북 구미원평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사 현장설명회가 개최 된다.
구미 원평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시행자가 조합(토지 및 주택소유자)으로 구미역 인근 원평동 24번지 3만1천445㎡에 일반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의 노후·불량건축물을 정비해 미비한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공동주택 건설로 도심지 주거환경개선 및 토지이용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서 공동주택 9개동(지하 3층~지상 30층)에 846세대를 건설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6일과 7일에는 대구시 원대동 3가 재개발 조합과 경기도 동두천시 주공생연아파트 시공자 선정 현설이 예정돼 있다.
대구시 원대동 3가 재개발 사업은 대구시 서구 원대동3가 1402-11번지 일대에 아파트 1730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이번이 세 번째 열리는 현설이다.
동두천시 주공생연아파트 재건축 시공자 현설은 이번이 두 번째로 조합은 시공자들의 입찰독료를 위해 입찰지침서를 완화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업방식은 도급제(또는 확정지분제)으로 이 사업은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284번지 일대에 아파트 4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8일에는 역시 한차례 유찰 경험이 있는 인천 주안10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이 예정돼 있다.
이 사업은 인천시 남구 주안동 1545-2번지 일대에 아파트 8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또한 동일 하반기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성남시 신흥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자 입찰이 있다.
현설에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등 17개 건설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인 곳으로 사업규모가 커 입찰에 3개사 이상이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10번지 일대의 신흥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4000가구 정도가 신축될 예정이다.
[아유경제=박재필기자] 이번주에는 하반기 최대어로 꼽히는 성남 신흥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자 선정 입찰마감을 비롯해 전국 5곳에서 현장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면목4구역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공자를 선정하기 분주한 움직임들이 포착되고 있어 오래 만에 도시정비사업에 활기가 예상 된다.
금주의 현설 현장들을 살펴보면 이렇다.
4일에는 면목4구역 재건축 현설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곳은 지난 2009년에 벽산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가 워크아웃로 인해 조합이 시공자를 교체하게 되면서, 2011년 11월에 한화건설을 새로운 시공자로 선정된바 있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인해 사업 진행에 진척이 업자 조합은 또다시 한화건설에 가계약 해지 통보를 하고 새로운 시공자 선정에 나서게 된 것.
조합 관계자는 "면목4구역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55-14번지 일대에 아파트 222가구를 로 설계변경 등을 통해 중소형 비율을 높여 244가구 신축 해 사업성도 양호한 편이다"며 "하지만 시공사를 새로 선정했지만 사업비 대여 등 사업에 진척이 없어 다시 한번 시공사를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동일 경북 구미원평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사 현장설명회가 개최 된다.
구미 원평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시행자가 조합(토지 및 주택소유자)으로 구미역 인근 원평동 24번지 3만1천445㎡에 일반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의 노후·불량건축물을 정비해 미비한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공동주택 건설로 도심지 주거환경개선 및 토지이용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서 공동주택 9개동(지하 3층~지상 30층)에 846세대를 건설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6일과 7일에는 대구시 원대동 3가 재개발 조합과 경기도 동두천시 주공생연아파트 시공자 선정 현설이 예정돼 있다.
대구시 원대동 3가 재개발 사업은 대구시 서구 원대동3가 1402-11번지 일대에 아파트 1730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이번이 세 번째 열리는 현설이다.
동두천시 주공생연아파트 재건축 시공자 현설은 이번이 두 번째로 조합은 시공자들의 입찰독료를 위해 입찰지침서를 완화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사업방식은 도급제(또는 확정지분제)으로 이 사업은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284번지 일대에 아파트 4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8일에는 역시 한차례 유찰 경험이 있는 인천 주안10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설이 예정돼 있다.
이 사업은 인천시 남구 주안동 1545-2번지 일대에 아파트 8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또한 동일 하반기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성남시 신흥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자 입찰이 있다.
현설에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등 17개 건설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인 곳으로 사업규모가 커 입찰에 3개사 이상이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10번지 일대의 신흥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4000가구 정도가 신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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