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학익4구역 재개발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뒀기 때문이다.
18일 학익4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월 3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
이는 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한 결과,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유찰로 나타났지만 지난 4일 금강주택이 조합에 입찰참여제안서를 제출해 조합이 금강주택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총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이에 다음 달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로 인해 시공자가 최종 선정될 전망이다.
학익4구역 재개발사업은 2009년 9월 정비구역 지정, 2010년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아울러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와 학익IC, 도화IC가 사업지 반경 1~2㎞ 이내에 위치하며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 수인선 인하대역도 2㎞ 이내에 있을뿐아니라 인천역학초, 인천인주초, 인주중, 인천사대부고, 학익여고 및 인하대학교와 인접해 교육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또한 인천지방법원, 인천경찰청, 미추홀 근린공원이 가까이 있어 이용이 편리해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업계의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남구 한나루로434번길 16(학익2동) 일대 2만658㎡에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6개동 450가구(임대 24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한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학익4구역 재개발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뒀기 때문이다.
18일 학익4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월 3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
이는 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한 결과, 건설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지 못해 유찰로 나타났지만 지난 4일 금강주택이 조합에 입찰참여제안서를 제출해 조합이 금강주택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총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이에 다음 달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로 인해 시공자가 최종 선정될 전망이다.
학익4구역 재개발사업은 2009년 9월 정비구역 지정, 2010년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아울러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와 학익IC, 도화IC가 사업지 반경 1~2㎞ 이내에 위치하며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 수인선 인하대역도 2㎞ 이내에 있을뿐아니라 인천역학초, 인천인주초, 인주중, 인천사대부고, 학익여고 및 인하대학교와 인접해 교육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또한 인천지방법원, 인천경찰청, 미추홀 근린공원이 가까이 있어 이용이 편리해 사업성이 우수하다는 업계의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남구 한나루로434번길 16(학익2동) 일대 2만658㎡에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6개동 450가구(임대 24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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