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금)∼21(일)까지 축제 개막 3일만에 무려 26만 4천여명 다녀가!
- “눈, 사랑, 환희, 순백의 설레임”이라는 대형눈조각전·공연·체험프로그램
【태백산 눈축제 현장 사진1】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오늘(19일) 오후 5시 태백문화광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태백산국립공원, 황지공원(황지연못, 문화광장), 365세이프타운 등 시내 일원에서 24일간 펼쳐진다.
【태백산 눈축제 현장 사진2】
제 25회 태백산 눈축제(The 25th Mt.Taebaek Snow Festival)의 주제는“눈, 사랑 그리고 환희 순백의 설레임” 이며, 캐릭터는 “사랑이, 청정이, 환희” 등.
【태백산 눈축제 대형눈조각전 사진1】
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시축재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 산림청 · 강원도 · 한국관광공사 · 한국지역진흥재단 · 한국철도공사 · 강원랜드 · CJ 헬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는 태백시축제위원장인 김연식 태백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교류 도시의 외빈과 각계 각층의 축하 사절단이 눈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개막식에서는 지난 18일(목)까지 열린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와 태백시민 눈조각 경연대회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현철‧소찬휘‧이은하 등 인기가수와 함께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 공포로 외출을 자제한 가운데서도 해발 1,567m 태백산 기슭에서 벌어지는 눈축제 행사장은 파란 하늘이 돋보일 정도로 청정 환경이었다.
【태백산 눈축제 주말 관광객 방문 사진】
축제 개막일인 19일(금)·20일(토)·21일(일) 주말과 공휴일 3일간 태백산국립공원 등지를 찾아왔던 관광객 264,465명이 순백색 눈꽃 세상에 `원더풀'이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갖가지 축제 프로그램들을 즐겼다.
축제의 주요프로그램으로는 1.19∼2.11까지 운영되는 대형눈조각전, 체험프로그램, 공연프로그램, 1.26일 KBS 전국 노래자랑, 1.27 창작 눈썰매 콘태스트, 1.28 눈싸움대회(낙동대전), 2.11 태백산 전국 눈꽃 등반대회가 진행되어 다채로운 전시· 공연·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태백산 눈축제 소개 홍보물 사진】
태백시축제위원회는 지난해 24회 축제에서는 52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나, 올해 축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2018.2.9.∼2.25)의 열기가 달아오르는 시점에 열려 100만여명이 태백 눈축제를 방문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태백산 눈축제는 눈꽃이 환상적으로 펼쳐진 겨울의 태백산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겨울놀이와 볼거리‧먹거리가 가득하다.
【태백산 눈축제 주요 전시 · 공연프로그램 홍보물 사진】
연신 셔터를 누르게 되는 눈꽃과 멋진 설경, 56개의 대형 눈조각이 눈을 즐겁게 하고, 차가운 겨울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눈썰매와 얼음 미끄럼틀, 이글루 까페는 촉각을 일깨운다.
축제의 메인 행사장인 당골 인근 향토 먹거리타운과 식당, 시내 전역에는 후각과 미각을 자극하는 먹거리들로 가득하다.
【태백산 눈축제 주요 체험프로그램 홍보물 사진】
야외에서 즐기는 양념돼지 바비큐와 10m 대형 화덕에서 구워 먹는 고구마와 감자, 추억의 연탄불 먹거리인 쫀득이와 쥐포는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태백한우와 물닭갈비, 산채비빔밥은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태백의 대표 먹거리다.
태백산국립공원 내 당골광장과 황지연못에서는 축제 마지막날까지 매일 낮과 밤에 다양한 공연과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그야말로 오감만족 축제가 될 전망이다.
시에서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말과 주중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대형버스 842대, 승용차 3,872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또, 총 24동의 모바일 화장실을 설치하고, 청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관리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위해, 전 공직자가 열정으로 이번 눈축제를 준비해 왔다”며, "눈축제 기간 태백을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만족하고 안전하게 즐기다 가실 수 있도록 축제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태백산 눈축제는 1월 19일부터 2월 11일까지 총 24일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태백문화광장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되며, 365세이프타운에서는 축제 기간 중 다양한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 관한 문의는 태백시청 관광문화과(관광축제담당) 전화 033-550-2085, 2081∼3, 관광안내소 033-550-2828로 문의하면 된다.(사진제공 : 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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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금)∼21(일)까지 축제 개막 3일만에 무려 26만 4천여명 다녀가!
- “눈, 사랑, 환희, 순백의 설레임”이라는 대형눈조각전·공연·체험프로그램
【태백산 눈축제 현장 사진1】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오늘(19일) 오후 5시 태백문화광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태백산국립공원, 황지공원(황지연못, 문화광장), 365세이프타운 등 시내 일원에서 24일간 펼쳐진다.

【태백산 눈축제 현장 사진2】
제 25회 태백산 눈축제(The 25th Mt.Taebaek Snow Festival)의 주제는“눈, 사랑 그리고 환희 순백의 설레임” 이며, 캐릭터는 “사랑이, 청정이, 환희” 등.

【태백산 눈축제 대형눈조각전 사진1】
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시축재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 산림청 · 강원도 · 한국관광공사 · 한국지역진흥재단 · 한국철도공사 · 강원랜드 · CJ 헬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는 태백시축제위원장인 김연식 태백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교류 도시의 외빈과 각계 각층의 축하 사절단이 눈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개막식에서는 지난 18일(목)까지 열린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와 태백시민 눈조각 경연대회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현철‧소찬휘‧이은하 등 인기가수와 함께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태백산 눈축제 대형눈조각전 사진2】
조명과 불꽃, 레이저를 이용한 화려한 불빛쇼도 개막식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축제 행사장은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등지로 분산된 돼서 순백색 눈꽃 청정 축제로 펼쳐진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 공포로 외출을 자제한 가운데서도 해발 1,567m 태백산 기슭에서 벌어지는 눈축제 행사장은 파란 하늘이 돋보일 정도로 청정 환경이었다.

【태백산 눈축제 주말 관광객 방문 사진】
축제 개막일인 19일(금)·20일(토)·21일(일) 주말과 공휴일 3일간 태백산국립공원 등지를 찾아왔던 관광객 264,465명이 순백색 눈꽃 세상에 `원더풀'이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갖가지 축제 프로그램들을 즐겼다.
축제의 주요프로그램으로는 1.19∼2.11까지 운영되는 대형눈조각전, 체험프로그램, 공연프로그램, 1.26일 KBS 전국 노래자랑, 1.27 창작 눈썰매 콘태스트, 1.28 눈싸움대회(낙동대전), 2.11 태백산 전국 눈꽃 등반대회가 진행되어 다채로운 전시· 공연·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태백산 눈축제 소개 홍보물 사진】
태백시축제위원회는 지난해 24회 축제에서는 52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나, 올해 축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2018.2.9.∼2.25)의 열기가 달아오르는 시점에 열려 100만여명이 태백 눈축제를 방문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태백산 눈축제는 눈꽃이 환상적으로 펼쳐진 겨울의 태백산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겨울놀이와 볼거리‧먹거리가 가득하다.

【태백산 눈축제 주요 전시 · 공연프로그램 홍보물 사진】
연신 셔터를 누르게 되는 눈꽃과 멋진 설경, 56개의 대형 눈조각이 눈을 즐겁게 하고, 차가운 겨울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눈썰매와 얼음 미끄럼틀, 이글루 까페는 촉각을 일깨운다.
축제의 메인 행사장인 당골 인근 향토 먹거리타운과 식당, 시내 전역에는 후각과 미각을 자극하는 먹거리들로 가득하다.

【태백산 눈축제 주요 체험프로그램 홍보물 사진】
야외에서 즐기는 양념돼지 바비큐와 10m 대형 화덕에서 구워 먹는 고구마와 감자, 추억의 연탄불 먹거리인 쫀득이와 쥐포는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태백한우와 물닭갈비, 산채비빔밥은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태백의 대표 먹거리다.
태백산국립공원 내 당골광장과 황지연못에서는 축제 마지막날까지 매일 낮과 밤에 다양한 공연과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이 펼쳐져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그야말로 오감만족 축제가 될 전망이다.
시에서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말과 주중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대형버스 842대, 승용차 3,872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또, 총 24동의 모바일 화장실을 설치하고, 청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관리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위해, 전 공직자가 열정으로 이번 눈축제를 준비해 왔다”며, "눈축제 기간 태백을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만족하고 안전하게 즐기다 가실 수 있도록 축제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5회 태백산 눈축제는 1월 19일부터 2월 11일까지 총 24일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태백문화광장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되며, 365세이프타운에서는 축제 기간 중 다양한 할인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 관한 문의는 태백시청 관광문화과(관광축제담당) 전화 033-550-2085, 2081∼3, 관광안내소 033-550-2828로 문의하면 된다.(사진제공 : 태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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