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지우 기자] 외국인의 `팔자` 공세에 코스피가 하루 만에 큰 폭으로 하락하며 2020선으로 후퇴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1일) 대비 0.70%(14.25포인트) 내린 2025.1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하락의 주범은 1821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외국인이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04억과 1482억 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대규모 매도 우위를 보였다. 차익이 260억 원, 비차익이 3408억 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3667억 원 순매도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했다. 의료ㆍ정밀이 3.7% 급락하는 가운데 화학, 의약품, 건설, 운수ㆍ창고, 통신, 금융, 증권 등이 1%대 약세를 보였다. 음식료, 섬유ㆍ의복, 종이ㆍ목재, 비금속광물, 철강ㆍ금속, 기계, 전기ㆍ전자, 운송ㆍ장비, 유통, 전기ㆍ가스, 은행, 보험, 서비스, 제조 등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세였다. 네이버(-3.1%)와 신한지주(-3.5%) 등이 3%대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현대차(-2.4%), KB금융(-2.2%) 등은 2%대 낙폭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총 1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307개 종목은 주가가 올랐다. 89개 종목이 보합 마감한 가운데 499개 종목은 주가가 하락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0.21%(1.10포인트) 내린 533.64에 거래를 마쳤다.
[아유경제=김지우 기자] 외국인의 `팔자` 공세에 코스피가 하루 만에 큰 폭으로 하락하며 2020선으로 후퇴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1일) 대비 0.70%(14.25포인트) 내린 2025.1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하락의 주범은 1821억 원어치를 순매도한 외국인이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04억과 1482억 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대규모 매도 우위를 보였다. 차익이 260억 원, 비차익이 3408억 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3667억 원 순매도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했다. 의료ㆍ정밀이 3.7% 급락하는 가운데 화학, 의약품, 건설, 운수ㆍ창고, 통신, 금융, 증권 등이 1%대 약세를 보였다. 음식료, 섬유ㆍ의복, 종이ㆍ목재, 비금속광물, 철강ㆍ금속, 기계, 전기ㆍ전자, 운송ㆍ장비, 유통, 전기ㆍ가스, 은행, 보험, 서비스, 제조 등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세였다. 네이버(-3.1%)와 신한지주(-3.5%) 등이 3%대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현대차(-2.4%), KB금융(-2.2%) 등은 2%대 낙폭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총 1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307개 종목은 주가가 올랐다. 89개 종목이 보합 마감한 가운데 499개 종목은 주가가 하락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편,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0.21%(1.10포인트) 내린 533.64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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