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진주 국제 농식품 박람회’ 6일 개막
식품·가공 분야 추가, 8대의 셔틀버스 운행
repoter : 정혜선 기자 ( sesyjhs@naver.com ) 등록일 : 2013-11-05 09:52:49 · 공유일 : 2014-06-10 11:00:22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6일 개막
[아유경제=정혜선기자] 201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오는 6일부터 10일(5일간)까지 `농업, 생명 그리고 과학`이라는 주제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2개국 260개 농식품 관련 기관단체와 업체들이 참가하며 전시회는 ▲첨단 농기계 산업관▲농축산관/ 임업관▲토종 종자관▲가공식품 R&D관▲해외농업교류 및 지자체홍보/ 판매관▲체험관등 7개관에서 전시하며 600여 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올해부터 식품·가공분야가 추가됐고 국·도비를 지원받으면서 행사가 더 풍성하게 준비된다고 진주시는 밝혔다. 세계 농업기술보급 체계와 전략 국제 심포지엄, 농업·농촌활성화를 위한 기술 세미나, 녹색 식생활 문화와 실천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행사와 나만의 텃밭 만들기, 동물체험, 떡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색소폰 동호회 공연, 비보이 공연 등 문화행사도 계속된다.
또한 이번에 개최되는 2013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개최되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일 8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진주시는 "셔틀버스 이용자를 위해 운행구간내에 5개소 임시정류장를 지정하는 한편 교통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지난 8월 기획재정부 산하 국제행사심의위원회로부터 국제행사로 승인돼 내년부터 국비 지원규모가 커지는 농식품 전문박람회로 도약할 전망이다.

ⓒ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