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 LH아파트,미계약세대 선착순 분양

[아유경제=정혜선기자]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부산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 고촌택지개발지구의 `고촌LH아파트 미계약 및 부적격 당첨 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오는11일 입주자 모집 공고 후 14일부터 본격적으로 분양이 진행된다. 분양은 선착순으로 분양되며 `고촌LH아파트`는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여서 내년 2월 입주가 시작된다. 전용 면적은 84㎡형 단일평형 474가구로 구성돼 있다.
'고촌LH아파트'는 부산도시철도 4호선 안평역 개통으로 새로운 주거지 떠올라 초역세권으로 꼽히며 있으며 3.3㎡당 630만원 발코니 확장 시 640만 원대의 착한 분양가로 그동안 시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또한 안평역을 통하면 해운대구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까지 10분이 걸린다. 도시철도 1호선 환승역 동래역까지는 20여 분이 소요되고 반송로를 통해 구서IC, 부산울산고속도로까지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낮은 단지 용적률로 채광, 통풍, 조망 등이 뛰어나며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기장군 일대 해안으로 접근도 쉬워 도시형 전원생활이 가능한 친환경 단지이다.
분양문의) 051-460-545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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