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의 항공노선 다변화에 온힘을 쏟은 결과, 3월부터 중국 상하이 노선이 재취항하고, 일본 기타큐슈 노선이 정기선으로 전환하는 등 다양한 노선이 증편돼 올해 이용객 50만 돌파가 기대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대중교통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버스 운행을 광주터미널에서 4회, 목포터미널에서 4회, 무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5회씩 증편 운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용객 추이와 운항 노선 신설 및 증편이 이뤄지면 버스 운행 확대를 적극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운항 노선도 점차 확대될 전망으로 3월 마지막주부터 중국 동방항공의 중국 상하이 노선이 수․토요일 주 2회 재취항하고, 일본 기타큐슈를 운항하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의 부정기 노선이 화․금․일요일 주 3회 정기 노선으로 전환되며, 필리핀 보라카이와 세부 정기노선도 각각 목․일요일과 수․토요일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구분
노선명
항공사
편수
첫 취항 예정일
비고
계
4개 노선
9편
1
상해
중국동방항공
2(수, 토)
2018. 3. 28.
2
기타큐슈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3(화, 금, 일)
2018. 3. 27.
3
보라카이
팬퍼시픽
2(목, 일)
2018. 3. 29.
4
세부
팬퍼시픽
2(수, 토)
2018. 3. 28.
또한 일본 가고시마․삿포로․오사카․돗토리, 베트남 하노이․호치민․다낭, 타이완 타이베이 등 다양한 국제노선이 신설 또는 증편 운항할 계획한다.
여기에 소형항공사 에어필립이 무안국제공항을 거점공항으로 4월 12일부터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공항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 전망이다.
남창규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그동안 중단됐던 중국 상해 노선 재취항과 부정기 국제선의 신규 취항, 공항 접근성 강화로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흑산공항과 연계한 소형항공사 유치와 신규 노선 개발 등 이용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서비스를 제공해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서 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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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의 항공노선 다변화에 온힘을 쏟은 결과, 3월부터 중국 상하이 노선이 재취항하고, 일본 기타큐슈 노선이 정기선으로 전환하는 등 다양한 노선이 증편돼 올해 이용객 50만 돌파가 기대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대중교통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버스 운행을 광주터미널에서 4회, 목포터미널에서 4회, 무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5회씩 증편 운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용객 추이와 운항 노선 신설 및 증편이 이뤄지면 버스 운행 확대를 적극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운항 노선도 점차 확대될 전망으로 3월 마지막주부터 중국 동방항공의 중국 상하이 노선이 수․토요일 주 2회 재취항하고, 일본 기타큐슈를 운항하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의 부정기 노선이 화․금․일요일 주 3회 정기 노선으로 전환되며, 필리핀 보라카이와 세부 정기노선도 각각 목․일요일과 수․토요일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구분
노선명
항공사
편수
첫 취항 예정일
비고
계
4개 노선
9편
1
상해
중국동방항공
2(수, 토)
2018. 3. 28.
2
기타큐슈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3(화, 금, 일)
2018. 3. 27.
3
보라카이
팬퍼시픽
2(목, 일)
2018. 3. 29.
4
세부
팬퍼시픽
2(수, 토)
2018. 3. 28.
또한 일본 가고시마․삿포로․오사카․돗토리, 베트남 하노이․호치민․다낭, 타이완 타이베이 등 다양한 국제노선이 신설 또는 증편 운항할 계획한다.
여기에 소형항공사 에어필립이 무안국제공항을 거점공항으로 4월 12일부터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공항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 전망이다.
남창규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그동안 중단됐던 중국 상해 노선 재취항과 부정기 국제선의 신규 취항, 공항 접근성 강화로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흑산공항과 연계한 소형항공사 유치와 신규 노선 개발 등 이용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서비스를 제공해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서 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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