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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우도농악보존회」상생의 길 선택
우도농악보존회 화합과 통합의 길로 가다
repoter : 김종영 ( edaynews@paran.com ) 등록일 : 2018-02-19 14:53:48 · 공유일 : 2018-02-19 15:04:26

영광 우도농악보존회(회장 최용)는 문한준 우도농악보존회(회장 문한준)dhk 그동안의 갈등과 반목을 뒤로하고 우도농악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7년 읍면 농악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함께한 두 단체 대표는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통합 논의 교감을 나눈 뒤 수차례 협의를 거쳐 통합의 기본 틀을 마련하고 이사회와 총회를 통해 모두 이견 없이 통합에 합의했다.

 

군 관계자는 두 단체의 대승적 결정을 크게 환영하고 늦게나마 두 단체가 통합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전승교육 프로그램 다변화, 공개행사와 공모사업 추진, 전수교육관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우리 군이 보유한 전통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는데 앞장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우리 고장 우도농악은 그 전통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1987.8.25일자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상쇠 예능보유자인 문한준선생과 함께 우도농악보존회들이 전통문화 육성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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