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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첫 ‘한파주의보’…수요일부터 풀려
repoter : 정혜선 기자 ( sesyjhs@naver.com ) 등록일 : 2013-11-11 10:48:08 · 공유일 : 2014-06-10 11:02:08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수요일부터 풀려

[아유경제=정혜선기자] 전국 곳곳에서 작년보다 빠른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추위는 13일 오후부터 예년기온을 회복해 날씨가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강원도 충북 일부 지방이 올 가을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1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울은 영하1.3도로 전날보다 3도이상 , 평년보다 6도 이상 낮은온도로 평균 12월에 초중순에 나타는 기온이라고 설명했다.
아침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강릉과 충주에는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다. 12일과 13일에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내려가 초겨울의 날씨가 당분간 지속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은 아침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서울을 비롯한 강릉과 충주에는 첫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다.이에 설악산 중청봉 –12.2도 철원-3도,춘천-2.7도, 인제 –2.2도, 홍천 –2도 로 강원도 대부분이 영하 날씨 선보였다. 낮기온은 서울은 7도, 춘천7도, 대전9도, 전주 10도 등으로 강한바람 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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