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K리그 산하 18세 이하 유소년 팀들의 연중리그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가 지난 10일 개막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 각 구단 산하 유소년팀의 연중리그인 K리그 주니어를 지난 2008년부터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K리그 주니어를 통해 전 구단은 우수 선수를 양성, 발굴해 발전동력으로 삼고 있다.
특히, 올 시즌 K리그 주니어에는 유소년 `EPTS 분석 시스템`이 도입된다. `EPTS 분석 시스템`이란 K리그 주니어 경기 현장에서 각 선수의 EPTS 장비 착용을 통해 GPS 데이터 수집, 분석 및 매치리포트까지 작성해 사용자에게 배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연맹은 이를 이용해 유소년 선수와 클럽의 경기력 평가 및 선수 육성 체계 강화를 위한 기술지표로 활용할 예정이다.
저학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저학년리그 `2018 K리그 주니어 U17`은 올해도 지속 시행된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실시됐던 저학년리그는 어린 선수들의 경기경험 공백을 최소화해,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 시즌 저학년리그에 참여 하는 구단은 14개 구단이며, 점차 전 구단 참석을 목표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코리아는 7년 연속 이 대회를 후원해 프로축구 및 유소년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공식 대회명칭은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이다.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는 3월 10일(토)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3일(토)까지 8개월여 간 진행되며, 원정거리를 고려해 2개조(A, B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게 된다. 참여구단은 총 22개 구단으로, 지난 시즌 신규 창단팀 아산의 U-18팀이 새롭게 참가하며 K리그 전 구단이 참여하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 각 구단 산하 유소년팀의 연중리그인 K리그 주니어를 지난 2008년부터 11년째 운영하고 있다. K리그 주니어를 통해 전 구단은 우수 선수를 양성, 발굴해 발전동력으로 삼고 있다.
특히, 올 시즌 K리그 주니어에는 유소년 `EPTS 분석 시스템`이 도입된다. `EPTS 분석 시스템`이란 K리그 주니어 경기 현장에서 각 선수의 EPTS 장비 착용을 통해 GPS 데이터 수집, 분석 및 매치리포트까지 작성해 사용자에게 배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연맹은 이를 이용해 유소년 선수와 클럽의 경기력 평가 및 선수 육성 체계 강화를 위한 기술지표로 활용할 예정이다.
저학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저학년리그 `2018 K리그 주니어 U17`은 올해도 지속 시행된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실시됐던 저학년리그는 어린 선수들의 경기경험 공백을 최소화해,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 시즌 저학년리그에 참여 하는 구단은 14개 구단이며, 점차 전 구단 참석을 목표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코리아는 7년 연속 이 대회를 후원해 프로축구 및 유소년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공식 대회명칭은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이다.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는 3월 10일(토)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3일(토)까지 8개월여 간 진행되며, 원정거리를 고려해 2개조(A, B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게 된다. 참여구단은 총 22개 구단으로, 지난 시즌 신규 창단팀 아산의 U-18팀이 새롭게 참가하며 K리그 전 구단이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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