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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층과 1인 가구 대상 심리상담
우울, 스트레스, 자살 위험 감소 등 정신건강 증진에 앞장
repoter : 강하늘아름 ( edaynews@paran.com ) 등록일 : 2018-03-14 07:33:49 · 공유일 : 2018-03-14 07:37:51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2030세대 청년층과 1인 가구 마음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관악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을활력소 행복나무 등에서 진행되며 100%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예약신청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해 대학동 고시촌에서 ‘고시촌 마음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 685건의 개인상담과 심리검사, 19회 연극치유 프로그램 및 심리대화법 등으로 고시생 및 사회초년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유종필 구청장은 “2030 마음건강 지킴이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상처를 치유하길 바란다”며 “2030세대와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하고 특성화된 심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청년층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보건소 지역보건과(☎879-7183) 또는 관악구 정신건강복지센터(☎879-49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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