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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나비치 세르비아 총리, “남북대화 지지… 한국과 협력 강화 방안 논의”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3-15 14:10:10 · 공유일 : 2018-03-15 20:01:35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세르비아는 한반도에서 진행되는 남북대화를 지지하며 한국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세르비아 탄유그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세르비아를 방문한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전날 아나 브르나비치 세르비아 총리와 만나 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한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탄유그 통신은 밝혔다.
아나 브르나비치 총리는 남북대화 강력 지지의사를 밝히며 "대화만이 한반도의 안정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세르비아와 한국은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정치, 경제, 과학 분야에서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난민 유입으로 어려움에 처한 세르비아에 한국 정부가 재정적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부의장은 한국ㆍ세르비아 수교 30주년이 되는 내년에 아나 브르나비치 총리의 한국 방문을 요청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세르비아는 한반도에서 진행되는 남북대화를 지지하며 한국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세르비아 탄유그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세르비아를 방문한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전날 아나 브르나비치 세르비아 총리와 만나 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한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탄유그 통신은 밝혔다.
아나 브르나비치 총리는 남북대화 강력 지지의사를 밝히며 "대화만이 한반도의 안정을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세르비아와 한국은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정치, 경제, 과학 분야에서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난민 유입으로 어려움에 처한 세르비아에 한국 정부가 재정적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부의장은 한국ㆍ세르비아 수교 30주년이 되는 내년에 아나 브르나비치 총리의 한국 방문을 요청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