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아이파크 U9팀(아이키즈 출신)이 2018 영덕MBC 국제 꿈나무 축구대회 윈터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8 시즌 U12 엘리트 팀으로 승급한 7명의 부산아이파크 아이키즈 출신 선수들은 지난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 2018 영덕MBC 국제 꿈나무 축구대회 윈터리그 U9부문에서 스페인에서 5년간 유학한 조세민 총괄감독의 체계적인 훈련과 전략적인 지휘 아래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경승 It`s 풋볼팀을 1대0으로 누르고 우승한 부산아이파크 아이키즈 출신 U9팀은 7경기에서 총 7승 0패의 압도적인 전력으로 우승했다. K리그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프리미엄 실내 풋살장인 THE KICK OFF에서 훈련한 결과와 지난달 영입한 조세민 총괄 감독이 이뤄낸 성과다.
영덕MBC 국제 꿈나무 축구대회는 봄방학 기간을 이용해 전국 유소년 클럽이 한자리에 모여 우승을 놓고 겨루는 대회로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12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100개 팀. U9부문에서만 16개 팀이 참가했다.
조세민 총괄 감독은 "실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경기 중 안정적인 플레이만 펼치려는 경향이 짙은 한국 유소년 축구선수들이기에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경기 중 도전적인 플레이를 시도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며 "그것이 이번 대회 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산 아이파크 아이키즈를 통해 도전적이고 주도적인 선수들이 육성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최우수 꿈나무상을 받은 최민준 선수는 "좋은 환경에서 재미있게 축구를 배우고 있고 연장에서 결승골을 넣어서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더욱 재미있고 즐겁게 축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8 시즌 U12 엘리트 팀으로 승급한 7명의 부산아이파크 아이키즈 출신 선수들은 지난주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 2018 영덕MBC 국제 꿈나무 축구대회 윈터리그 U9부문에서 스페인에서 5년간 유학한 조세민 총괄감독의 체계적인 훈련과 전략적인 지휘 아래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경승 It`s 풋볼팀을 1대0으로 누르고 우승한 부산아이파크 아이키즈 출신 U9팀은 7경기에서 총 7승 0패의 압도적인 전력으로 우승했다. K리그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프리미엄 실내 풋살장인 THE KICK OFF에서 훈련한 결과와 지난달 영입한 조세민 총괄 감독이 이뤄낸 성과다.
영덕MBC 국제 꿈나무 축구대회는 봄방학 기간을 이용해 전국 유소년 클럽이 한자리에 모여 우승을 놓고 겨루는 대회로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12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100개 팀. U9부문에서만 16개 팀이 참가했다.
조세민 총괄 감독은 "실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경기 중 안정적인 플레이만 펼치려는 경향이 짙은 한국 유소년 축구선수들이기에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경기 중 도전적인 플레이를 시도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며 "그것이 이번 대회 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산 아이파크 아이키즈를 통해 도전적이고 주도적인 선수들이 육성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최우수 꿈나무상을 받은 최민준 선수는 "좋은 환경에서 재미있게 축구를 배우고 있고 연장에서 결승골을 넣어서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더욱 재미있고 즐겁게 축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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