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AFC(아시아축구연맹) 여자축구의 날`과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된 지난 8일을 맞아 대한축구협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월 20일에는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초등팀 등록선수 34명을 초청해 NFC 견학을 진행했고,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선수들이 직접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좋아하는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SNS에서는 1차 2월 18일(주부편), 2차 2월 26일(직장인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축구를 즐기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축구가 당신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Football Make You` 캠페인) 사연을 보낸 참가자를 선발해, 여자대표팀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영상에서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의 메시지와, 캠페인종료와 함께 지금까지 접수된 사연 중 당선된 16명의 이야기를 함께 발표했다.
손성삼 대한축구협회 WOW(여자축구발전팀) 팀장은 "AFC와 FIFA(국제축구연맹)에서도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협회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여성들이 축구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FC 여자축구의 날은 AFC에서 아시아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2016년도에 처음 지정했으며, 아시아각국에서 여자축구를 위한 이벤트를 할 수 있도록 AFC에서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 20일에는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초등팀 등록선수 34명을 초청해 NFC 견학을 진행했고,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선수들이 직접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좋아하는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SNS에서는 1차 2월 18일(주부편), 2차 2월 26일(직장인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축구를 즐기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축구가 당신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Football Make You` 캠페인) 사연을 보낸 참가자를 선발해, 여자대표팀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영상에서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의 메시지와, 캠페인종료와 함께 지금까지 접수된 사연 중 당선된 16명의 이야기를 함께 발표했다.
손성삼 대한축구협회 WOW(여자축구발전팀) 팀장은 "AFC와 FIFA(국제축구연맹)에서도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협회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여성들이 축구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FC 여자축구의 날은 AFC에서 아시아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2016년도에 처음 지정했으며, 아시아각국에서 여자축구를 위한 이벤트를 할 수 있도록 AFC에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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