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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는 24일 국제환경캠페인 ‘지구촌 전등 끄기’ 동참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8-03-22 18:32:37 · 공유일 : 2018-03-22 20:02:21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오는 24일 20시 30분, 서울 숭례문과 남산N타워, 63빌딩 등 서울의 랜드마크들이 일제히 소등한다.

이번 불끄기 행사에는 서울시는 유관기관 및 공공청사(실내외 조명 소등) 및 소속 시설물(교량 등 경관조명)이 모두 참여한다. 따라서 서울 시청사와 공사 등 출연기관은 물론이고 모든 한강교량, 이순신ㆍ세종대왕상 등도 일제히 행사 시간 동안 소등한다.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행사는 지난 2007년 WWF 주최로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실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를 비롯하여 187개국 3100개의 랜드마크가 소등하였고, 전 세계 SNS를 통해 35억개의 해시태크 달기 등 디지털캠페인으로 발전했다.

서울시는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08년부터 「지구촌 전등끄기」행사운영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 및 소등참여 등 적극 참여 및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하는 선에서 경관조명 등을 위주로 참여 및 참여유도를 하여 에너지절약과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서울시는 에너지절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22일 1시간 동안 소등하는 `행복한 불끄기`를 실시하고 있는데, 매년 3월은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과 같은 날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행복한 불끄기 행사를 이달 24일 `지구촌 전등끄기`와 함께 실시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이번 불끄기 행사에 참여하기로 한 서울 강북구 소재의 3800가구 규모 아파트 관계자는 "우리 아파트는 매달 행복한 불끄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 지구촌 전등끄기 참여를 통해 전 세계가 함께하는 세계적인 환경운동 캠페인에 동참하여 더 의미가 있다"며 "전세대가 참여 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지구촌 전등끄기는 작은 실천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이다"며,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절약이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시민여러분께서 지구촌 전등끄기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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