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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검찰 방문 조사 ‘거부’
repoter : 김학형 기자 ( keithhh@naver.com )
등록일 : 2018-03-26 16:06:03 · 공유일 : 2018-03-26 20:01:49
[아유경제=김학형 기자] 서울동부구치소에 갇힌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의 방문조사를 거부했다.
26일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 강훈 변호사는 서울 대치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전 접견에서 이 전 대통령이 의논 끝에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며 "이런 의사를 검찰에 전했다"고 밝혔다.
별도의 발표문에서 이 전 대통령 측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법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검찰의 소환조사에 응했다"면서 "대통령께서는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물을 것을 여러 차례 천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검찰은 구속 후에도 함께 일했던 비서진을 비롯해 주변 사람을 끊임없이 불러 조사하고 있고, 피의사실도 일방적·무차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김효재 전 정무수석을 비롯한 이 전 대통령의 측근들은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묘역을 찾아 헌화했다.
김 전 수석은 방명록에 "몸은 같이 하지 못해도 여러분의 나라를 위한 희생을 기리는 마음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겠다"라는 이 전 대통령의 뜻을 적었다.
또한 이 전 대통령의 SNS에는 8주기를 추모하는 글이 게시됐다. 이 전 대통령의 참모진이 접견에서 전달 받은 메시지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6일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 강훈 변호사는 서울 대치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전 접견에서 이 전 대통령이 의논 끝에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며 "이런 의사를 검찰에 전했다"고 밝혔다.
별도의 발표문에서 이 전 대통령 측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법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검찰의 소환조사에 응했다"면서 "대통령께서는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물을 것을 여러 차례 천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검찰은 구속 후에도 함께 일했던 비서진을 비롯해 주변 사람을 끊임없이 불러 조사하고 있고, 피의사실도 일방적·무차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김효재 전 정무수석을 비롯한 이 전 대통령의 측근들은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묘역을 찾아 헌화했다.
김 전 수석은 방명록에 "몸은 같이 하지 못해도 여러분의 나라를 위한 희생을 기리는 마음은 언제까지나 함께 하겠다"라는 이 전 대통령의 뜻을 적었다.
또한 이 전 대통령의 SNS에는 8주기를 추모하는 글이 게시됐다. 이 전 대통령의 참모진이 접견에서 전달 받은 메시지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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