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바꿀 더 큰 힘’을 내세운 최영호, 민형배,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일 오후 2시 광주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에서 단일화 선언식을 갖고 광주시장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단일화선언에 앞선 인사말을 통해 강기정 예비후보는 “그동안 광주 정치는 개인의 단독리더십으로 이끌어져 왔지만 큰 성과가 없었다”면서 “정당과 의회, 시민세력을 지방정부시대의 새로운 정치 주체로 세우는 정치혁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형배 예비후보는 “광주시장은 자치분권시대 흐름에 맞는 시민자치를 가장 잘 이끌어가야 할 시민주권시장이 나와야 한다”면서 “저희 세 후보가 합치면 이런 전환의 시대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영호 예비후보는 “광주의 경우 그동안 스펙과 경험 위주의 60대 중후반 시장들이 이끌었다”면서 “이제는 젊은 기운을 통해 광주의 혁신과 세대교체의 큰 흐름을 이뤄내자”고 역설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단일화 응원메시지 세 후보는 선언식에서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자치분권 시대 광주지방정부의 역동성을 살려낸다 ▲광주성장과 시민행복이라는 공동목표에 헌신한다 ▲헌법정신이자 광주정신인 5‧18정신 구현에 앞장선다는 3가지 공동비전을 발표했다.
세 예비후보들은 선언문에서 “광주와 함께 살아왔고, 시대정신 구현에 앞장서온 세 후보가 촛불혁명 이후 첫 지방선거를 광주정치의 새 출발점으로 만들고자 함께 한다”면서 “광주정치는 낡은 관료적 리더십에서 벗어나 역동하는 정치, 중앙과 대등한 정치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세 후보는 민주주의와 풀뿌리 광주정치에 이르기까지 과감한 도전을 해왔다”면서 “한손에는 정신, 한손에는 성장을 목표로, 더 과감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광주정치를 젊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 예비후보들은 “높은 수준의 자치분권에 기초한 시민주권 지방정부시대, 광주의 변화는 시장 하나를 바꾸는 것으로 해결될 수 없다”면서 “정당과 의회, 시민세력 3주체가 정치를 끌어가는 시스템을 갖춰 시민의 삶을 구체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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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바꿀 더 큰 힘’을 내세운 최영호, 민형배,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일 오후 2시 광주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에서 단일화 선언식을 갖고 광주시장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단일화선언에 앞선 인사말을 통해 강기정 예비후보는 “그동안 광주 정치는 개인의 단독리더십으로 이끌어져 왔지만 큰 성과가 없었다”면서 “정당과 의회, 시민세력을 지방정부시대의 새로운 정치 주체로 세우는 정치혁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형배 예비후보는 “광주시장은 자치분권시대 흐름에 맞는 시민자치를 가장 잘 이끌어가야 할 시민주권시장이 나와야 한다”면서 “저희 세 후보가 합치면 이런 전환의 시대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영호 예비후보는 “광주의 경우 그동안 스펙과 경험 위주의 60대 중후반 시장들이 이끌었다”면서 “이제는 젊은 기운을 통해 광주의 혁신과 세대교체의 큰 흐름을 이뤄내자”고 역설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단일화 응원메시지
세 후보는 선언식에서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자치분권 시대 광주지방정부의 역동성을 살려낸다 ▲광주성장과 시민행복이라는 공동목표에 헌신한다 ▲헌법정신이자 광주정신인 5‧18정신 구현에 앞장선다는 3가지 공동비전을 발표했다.
세 예비후보들은 선언문에서 “광주와 함께 살아왔고, 시대정신 구현에 앞장서온 세 후보가 촛불혁명 이후 첫 지방선거를 광주정치의 새 출발점으로 만들고자 함께 한다”면서 “광주정치는 낡은 관료적 리더십에서 벗어나 역동하는 정치, 중앙과 대등한 정치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세 후보는 민주주의와 풀뿌리 광주정치에 이르기까지 과감한 도전을 해왔다”면서 “한손에는 정신, 한손에는 성장을 목표로, 더 과감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광주정치를 젊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세 예비후보들은 “높은 수준의 자치분권에 기초한 시민주권 지방정부시대, 광주의 변화는 시장 하나를 바꾸는 것으로 해결될 수 없다”면서 “정당과 의회, 시민세력 3주체가 정치를 끌어가는 시스템을 갖춰 시민의 삶을 구체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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