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신청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스토어
이용가이드
공유뉴스
84,033
공유사이트
388
고객센터
1
플라스틱
2
포인트
3
부고
4
반려견
5
공유뉴스
6
김영호
7
가상화폐
8
뉴스스토어
9
통일
10
비트코인
실시간 인기검색어
1
플라스틱
5
2
포인트
1
3
부고
6
4
반려견
6
5
공유뉴스
3
6
김영호
1
7
가상화폐
3
8
뉴스스토어
5
9
통일
1
10
비트코인
5
공유뉴스
전체섹션
정치
IT/과학
사회
경제
연예
세계
생활/문화
스포츠
정치 > 정치일반
기사원문 바로가기
공공측량 드론 활용 본격화… 283억 원 시장 열려
repoter : 김필중 기자 ( kpj11@naver.com )
등록일 : 2018-04-02 11:42:41 · 공유일 : 2018-04-02 13:02:00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공공측량에 드론이 본격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드론 공공측량의 제도화를 마무리하고, 드론을 이용한 공공측량을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공공측량은 국가와 지자체 등이 발주하는 각종 도로와 철도, 공항, 수자원, 택지개발 등 공사의 기본이 되는 측량으로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된다.
국토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그간 각종 시범사업을 통해 드론 영상을 기반으로 영상지도와 수치지도 등 공간정보의 제작기준을 마련하고 측량 정확도를 점검해 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공측량의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작업 및 성과심사 기준 등을 마련했다.
드론은 유인 항공기보다 저고도로 비행해 구름 등 기상의 영향을 적게 받고 신속한 촬영이 가능해 측량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유인항공기 대비 비용도 약 3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원은 연간 1650억 원에 달하는 국내 공공측량 시장 중 17%에 해당하는 283억 원 규모의 항공ㆍ지상 측량이 드론 측량으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공공분야에 드론 수요를 창출해 드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국토교통 신산업인 드론과 공간정보 산업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아유경제=김필중 기자] 공공측량에 드론이 본격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ㆍ이하 국토부)는 드론 공공측량의 제도화를 마무리하고, 드론을 이용한 공공측량을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공공측량은 국가와 지자체 등이 발주하는 각종 도로와 철도, 공항, 수자원, 택지개발 등 공사의 기본이 되는 측량으로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된다.
국토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그간 각종 시범사업을 통해 드론 영상을 기반으로 영상지도와 수치지도 등 공간정보의 제작기준을 마련하고 측량 정확도를 점검해 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공측량의 신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작업 및 성과심사 기준 등을 마련했다.
드론은 유인 항공기보다 저고도로 비행해 구름 등 기상의 영향을 적게 받고 신속한 촬영이 가능해 측량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유인항공기 대비 비용도 약 3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원은 연간 1650억 원에 달하는 국내 공공측량 시장 중 17%에 해당하는 283억 원 규모의 항공ㆍ지상 측량이 드론 측량으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공공분야에 드론 수요를 창출해 드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국토교통 신산업인 드론과 공간정보 산업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